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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같습니다. 색깔은 멀리서 보면 검정색 같은데 막상 가까이서 보면 진한 파란색같이 보이네요.향균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별로 냄새가 악취같은건 안나고요.다
  • basic jinlee**
  • 2009.11.16
  • 조회수 2,470
  • 댓글 0
작성자 후기 >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같습니다. 색깔은 멀리서 보면 검정색 같은데 막상 가까이서 보면 진한 파란색같이 보이네요.향균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별로 냄새가 악취같은건 안나고요.다만 라벨에는 방수기능이 있는것처럼 나와서 오인할수가 있으니 라벨은 다시 제작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게 막상보니까 마무리 가장자리 부분에 박음질이 견고하게 되어 있지 않아서 실밥이 나오고 띁어지고 날리네요.이부분은 조금더 신경을 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그리고 제품설명에 보면 물에 젖으면 1초만에 마른다고 되어 있는데 이부분은 허위과장 과대 광고 같습니다. 직접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서 푹담갔다고 꺼내보니 1초만에 마르지도 않고 물에 젖어서 착용할수가 없습니다. 거의 마르는데 6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물론 라벨에 보면 짜거나 비틀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 물기가 거의 남아 있지 않게 수십번씩 털어주고 따뜻한곳에 나두어서 6시간만에 겨우 말랐네요. 물에 젖은째 그냥 놔두면은 마르는데 1일이 넘게 걸릴거 같네요.
사계절용이라지만 겨울에 추운 날씨에 착용하기에는 좀 적당하지 않은거 같고 봄부터 가을까지가 최적의 사용계절 같네요. 특히 광대뼈 부분에 있는 POSTX 글자와 머리 뒤부분에 크게 POSTX 라고 나와 있는 글자는 없애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글자는 자연스레 떨어져 나갈거 같고 그렇게되면 오히려 더 지저분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거 없어도 라벨에 POSTX 제품이라고 나와 있으니까 어디 제품인지 모르는경우는 없을거 같네요.
착용감은 계속 쓰고 있으니까 머리두상 부분에 압박이 가해져서 피가 안통하는거 같고 좀 불편하네요.
여러가지로 단점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가볍게 착용하기에는 적절한 제품같군요.
||물에 푹 담그시고 1초만에 마르는 개념의 설명이 아닙니다. 착용자의 땀 배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품에 대한 매우 자세한 장단점 지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