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된 다용도 백팩을 대신할 제대로 된 가방을 고르고 고르다 선택한 러시12 2.0

캠핑, 등산, 여행, 데일리 모두 고려했습니다.

원단과 지퍼의 튼튼함과 고급스러움은 만져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비와도 별 걱정이 없습니다. 물론 전에 쓰던 가방이 싸구려이긴 하지만 이 가방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방패같이 느껴질 정도로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크기에 비해 실용성의 끝을 알 수 없는 다양한 수납공간.. 노트북, 태블릿에 책과 공책을 가득 넣어도..

간단한 여행용으로 옷가지와 세면도구를 넣어도..

캠핑이나 등산용으로 세팅해도 다 잘 받아내고

잘 어울립니다.

12시간 작전용이라는 컨셉에 맞게 데일리로 손색없는 부담없고 적당한 크기에 전, 좌, 우면 몰리시스템으로 확장성은 말할 것 없고

가득 채워서 묵직하게 짐을 챙겨도 어깨와 등이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이쁩니다..  이뻐요.. 누가 뭐라하든 저는 너무 예뻐보입니다.

캥거루랑 레인저그린 중 고민했는데

레인저그린도 예뻤을 것 같지만 캥거루가 적당히 튀면서도

단정하니 이쁩니다.

추천..  압도적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