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평을 하루이틀 미루고 있지만 77주년 광복절을 소소하게 기념할겸 이 태극기 패치 상품평은 미뤄둘수도 없고 안 쓸수가 없겠네요. '▽');

비록 요즘 힘든시기가 도로 다시 찾아왔습니다만, 그래도 오늘날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있는것은 경술국치 이후 3.1만세운동에서 시작된 조상님들과 독립운동가 선생님들, 그리고 이후에도 국난에서 나라를 지켜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덕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77주년 광복절의 의의를 잠시 되새기고 오늘도 가방을 즐겁게 메고 다니면서 이 태극기 패치를 잘 붙이고 다니고 있습니다. 大韓獨立萬世! I('▽')/!

여튼, 이전에도 구입하고나서 품질과 가격에 만족스러웠던 패치였고, 그래서 동생에게 가방선물을 위해 2번째로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왔던것처럼 벨크로 까끌이 부스러기들이 같이 묻어있지만 털어버리면 되는거니 별다른 흠은 아닙니다.

아직은 리뷰를 안쓴 동생선물인 맥포스 슈퍼팔콘에 부착했습니다. 딱 적당하게 잘 붙었네요

(바로 아래의 네임태그 벨크로 악세서리와 옆의 혈액형 패치는 별매입니다. 아쉽게도 넷피엑스에선 아직 안파는지라 알리익스프레스 통해 구매했네요)

동생 선물인 맥포스 슈퍼팔콘 백팩과, 아쉬웠던 라피드 도미넌스 T301 Rex 가방대신 새로 직구로 영입한 제 가방인 트루스펙(Tru-spac)의 투어 오브 듀티(Tour of duty) 'Gunny' 백팩과 함께 태극기 패치 투샷!

이게 야광까지 반짝거렸으면 패치당 만원이 넘어갔어도 무조건 샀을겁니다. 그런 소소한 아쉬운점 빼고는 만족스런 고퀼의 태극기 PVC 벨크로 패치입니다. 가방에 태극기 패치를 붙이고 싶다면 이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