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나서 아들과 먹어 보았습니다.
야외에서 먹어야 더 재맛일텐데 여의치 않았네요.
일단 맛은 모두 비웠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거기에 후기에 보니 뽀득 소세지도 넣으면 맛있다길래 데쳐서
넣었는데 역시 더 푸짐했네요.
다음에는 후라이도 넣어 봐야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처음 물 넣을때 당황스러웠네요.
170mL를 부어야 하는데, 건조된 쌀이 떠올라서 눈금이 파뭍혀서 더 많이 부울수 있겠다 싶습니다.
저는 재빨리 계량컵으로 물을 부었네요 ^^;
그거 말고는 불편함 없이 군 시절의 맛있는 추억 되새기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간간이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쿠폰 주셔서 잘 사용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