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매하게된 'FMA FXUKV Safty Plus Lite' 제품 리뷰입니다.
군과 관련된 드라마, 영화등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익숙한 제품일듯 싶습니다.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는 고증아이템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제품의 패키징을 본적은 없지만
FMA도 날이 갈수록 제품의 퀄리티는 물론 패키징까지 섬세해지고 있네요
제품을 처음 본 느낌은 넷피엑스가 실수로 오리지널 제품을 보낸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라벨에 선명한 FMA 텍스트를 보니 그건 아닌듯하네요 ㅎㅎ
제품의 구성은 본품과 설명서 그리고 랜야드 줄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상단부분에 고리형태가 있어 줄에 걸어 사용도 가능해보이네요
캠핑이나 글램핑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목에 걸어 착용한다거나 텐트 입구에 매듭지어 걸어놓는등의 활용?)
그리고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제품설명서는 읽지 않았습니다^^
*친절하게 한글로 기재된 넷피엑스 상세페이지를 읽는게 더 편리합니다
제품의 전면부 모습입니다
외관적으로 정품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퀄리티가 상당히 우수하네요
후면부에는 벨크로가 있어 원하는곳에 어디든
쉽게 부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헬멧 벨크로나 상의나 아우터의 팔부분에 많이 부착하는것을 선호합니다.
개인 장비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사진처럼 부착하여 사용 시 야간 작전 환경속에서도
쉽게 머리 뒷쪽의 라이트 버튼을 눌러 신속하게 점등이 가능합니다.
점등 시의 모습입니다.
레플리카 제품이라 광량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밝고 선명하게 점등되어 놀랐습니다.
어느정도 사용해보아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겠지만
특수한 기능이 아닌 점등 기능 제품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일전에 뉴스를 보니 군대의 야간 행군이나 야간 근무 시 도로등을 이용할 경우
아무래도 저시인성을 목적으로 한 전투복을 입고있다보니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 등을 간간히 접하게 되었는데
해당 라이트 같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그런 사고를 예방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야간 산행, 캠핑, 라이딩 시 위치 표시의 목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거라 여기지는 제품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를 지닌 FMA 세이프티 플러스 라이트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