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로스코와 미군 군화 오리지널과 차이가.
오리지널은 비브람밑창. 좋다고 하나. 돌맹이 계열을 디딜때 미끄럽고, 무게가 무겁습니다. 로스코는 택틱컬이 아니라 군화의 모습을 한 일반적인 신발로 보면 됩니다.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미군현역도 오리지널에서, 사제 미군인증 군화로 제법 갈아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무게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군지급군화에 고어텍스가 안쪽에만 적용되어 있습니다. 완전방수는 아니라서 우천시 양말위에 비닐을 감고 신고 다닌다 합니다. 군화는 젖어도 양말은 안젖으니까. 고어텍스는 방수보다, 땀과 습기를 배출해주는 용도가 아닐까. 완전방수는 아니니 말이죠. 고어텍스가 적용되어 있으니 땀과 습기배출에 유리하다. 이 부분은 GI 오리지널 군화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은. 난 무게에 의미를 두지않는다면 GI제품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택틱컬의 용도없이 디자인으로 신겠다 생각하면 로스코가 좋습니다. 결론은 무게인데. 버틸수 있으면 GI. 아니면 로스코.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겠다면 고가의 군화라인업을 추천합니다.
로스코는 디자인이 군화인 제품이다. 그리고 사이즈가 한치수 크게 나왔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