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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덤프파우치의 매력에 빠지면 왜 필수템인가 알게된다.
  • vip udu**
  • 2022.09.29
  • 조회수 601
  • 댓글 1
작성자 후기 >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덤프파우치. 


최근들어 외국 군인 사진들을 보면  허리벨트에 차고 있는 사진들이 많이 보인다.


밀리터리 동호회. 사격동호회에서도 많이 보인다. 


즉. 그만큼 유용하다는 의미. 


본인 같은 경우는. 백패킹을 하다보니. 많은 장비들이 배낭에 실려 있어.


움직이는 도중에 장비(카메라. 망원경등)를 꺼내는 것이 매우 불편해서. 덤프파우치에 넣고 다닌다.


모자. 장갑. 500미리 생수통. 망원경을 한번에 다 넣고 다닌다. 


신속하게 물을 마실수 있다. 대충 집어 넣으면 되고. 필요시 모자, 장갑을 꺼내 이용한다. 


이거 하나로 거추장스런 장비. 옷주머니 활용이 극도로 줄어들어 한결 편히 백패킹을 한다.




  기존 알리발 덤프파우치가 있지만. 우주최저가 세일을 시행하는 넷피엑스에서 에머슨 정품을 구매하기로 결정.


이 가격이면 알리발과 맞짱을 뜰 수 있는 가격이다. 


역시 마감이나 포장. 에머슨 답게 완벽하다. 




오른쪽이 알리발 이름도 계급도 없는 메이커다. 


색상은 에머슨이 확실히 좋다. 요즘 밀리터리 RG나 OD에 잘 매치 되는 색상이다. 


알리발은 90년대 이전 군생활하신 분들에게는 익숙한 녹색이다.


에머슨은 코듀라 500D이고, 알리발은 1000D이다.


내구성은 알리발이 더 좋을듯하다.



뒷면은 에머슨과 알리발이 장단점이 있다. 


에머슨의 장점은 드레인홀이 3개 있다는 점. 알리발은 1개.  딱봐도 많은게 좋아 보인다.


-그러나. 이게 의미가 없는게.  드레인홀이 외부천에만 있고. 내부천에는 없다. 내부천도 어느정도 방수기능이 있어서


드레인홀로 물이 잘 안빠진다. 그래서 결국 뒤집어 물을 빼야 한다.-

(산악에서 백패킹하다 계곡에서 미끄러져 물에 추락한적이 있는 필자)


알리발의 가운데 찍찍이는 크게 의미가 없다. 저 달랑 하나로 벨트에 지지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에머슨은 입구가 저렇게 하드한 재질로 이루어져 모양이 일정하게 유지 된다. 


이것이 다소 호불호가 생기는것이. 나처럼 물통이나 망원경을 넣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입구가 좁아 


한손으로 빠르게 넣고 빼기는 어려울듯하다. (다른손으로 벌리고 넣어야 함.) 


총을 쏘고 탄창을 교체시 빈탄창만 넣으면 되는 부분에서는 불편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군인이나. 밀리터리 동호회원들에게는 폭이 늘 좁게 유지가 되어 행동시 걸리는 부분이 해소된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될듯하다. 


암튼 결론은 없는 사람들은 무조건 구입

vip NETPX
2022.09.29 17:26
안녕하세요 넷피엑스 입니다.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상품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