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매한 기능성 옷입니다.
이런 옷이 있다는 것을 넷피엑스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회사에서 칼과 볼펜을 개인적으로 빌려쓰지 못하는 성격에 바지 포켓에 넣고 다니는데 지갑없이 카드만 다니고있는데 함께 섞이니 너무 불편했습니다.
이 콘도르 퍼포먼스는 이런 기능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과연 실물이 어땠는지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포켓 기능)
볼펜을 꽂았을 때 안정감있게 잘 들어가는군요.
(안감, 겉감 재질)
안감은 겉감의 굵은 재질과 다르게 매끄럽더군요.
의외로 이런 차이가 있을줄 몰랐습니다.
또한 제가 거친 텍이 부착되어 있는 옷은 떼어 내고 입는 민감성 피부인데 이 부분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겉감)
모두 말씀하시는 통기성이 이런 것이 아닐까합니다.
안감은 피부와 접촉면을 넓힐수 있도록 매그러운 반면 겉감은 공기와 바람의 마찰을 극대화 시키기위한 굴곡 처리, 텍티컬 옷에 섬세함이 돋 보이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핏)
일반 옷은 L, M 을 넘나들며 입는 174에 72kg입니다.
어깨가 넓지는 않은 편인데 반면 팔의 길이가 조금 길다 생각하고 있는 일인 입니다.
어깨는 S가 딱 맞네요. 그런데 팔의 길이가 좀 넉넉하네요.
그래도 못입을 정도는 아니네요. ^^
처음 생각은 건조기로 줄여볼까 생각했는데 그건 안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옷의 두께감도 개인적으로 맘에 들고 겨드랑이 부분도 특이하네요.
아내도 옷 하나 다른 색 있으면 더 사라고 하네요.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서고, 저는 가격대비 참 맘에 듭니다. 색이 더 다양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겨드랑이)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