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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본격적인 파우치
  • vip Helldiver
  • 2022.10.04
  • 조회수 713
  • 댓글 1
작성자 후기 >

구형 덮개형 탄창파우치때부터 하나... 아니 여러 개 갖고싶었던 탄창파우치를 드디어 질렀습니다.

사실 싱글맥 말고도 더블맥이랑 어드민파우치를 같이 질러버렸죠 ㅋㅋ





싱글맥으로 3개 살까...하다가 가성비와 하려던 세팅의 유연성을 위해 싱글맥 1개, 더블맥 1개를 같이 샀습니다.

더블맥은 특히 맘에 안들면 최악의 경우엔 잘라버리면 되지! 하는 생각도 했죠 ㅋㅋ





맥파우치를 달아줄 택텍 플레이트 캐리어 되시겠습니다.

사실 산지 꽤나 오래된거지만 한-동안 방치되어 있었죠.








포장은 여타 5.11 제품처럼 비닐포장+카드입니다.

몰리장착식이다 보니 카드에 구멍을 뚫어서 장착해뒀군요.

몰리 고정용 스트랩은 플라스틱인지 고무인지 헷갈렸는데 TPU 코팅을 거친 녀석이라고 합니다.

몰리 1줄의 반만한 스트랩?을 통과해서 고정하는 방식이라 세팅할때 높낮이의 자유도가 꽤나 높습니다.


일단 어느 위치에 달아줄지 알아봐야되니 아래위로 궁리해가며 달아봅시다!






일단 더블맥은 최대한 위로, 싱글맥은 그보다 한 칸 아래로 달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아래칸에 달면 드랍다운 파우치나 벨트에 장착한 장비들이랑 간섭이 생길것 같네요.

결국 맨 위칸으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지금 와서 보니까 아래칸에 달고 고정시스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니 좀 올려서 고정시켜볼껄 싶네요;;

일단은 그건 나중에 장비 다 달고 움직여본 뒤에 조절하는걸로.





올려서 나란히 달아준 상태입니다.

탄창이 없는 상태에선 괜찮지만 탄창을 넣고 나면 위쪽에 어드민 파우치랑 조금 간섭이 생길것 같은 느낌?

다만 아직 확실하진 않으니 상술한 대로 장비 다 넣고 움직여봐야겠네요.





그런데 여기서!

예상치 못한 보너스!


저는 파우치 양 옆의 엘라스틱만으로 잡아주나보다 했었는데, 추가로 고정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진 상 어째 파우치가 살짝 위쪽이 오그라든 상태다 했더니, 바깥부분에 플라스틱 인서트가 들어있어서 탄창을 꽉 잡아줍니다.

키위처럼 제거가능한 ㄷ 자 형태가 아닌 파우치 앞판 내부에 고정되있는 모양인데 탄창을 여러 번 꼈다 뺐다 해보면서 느낀 바로는 키위것보다 편리한것 같습니다.





순서대로 GBBR 탄창, AEG PDW 탄창, 빈것입니다.

입고 폴짝폴짝 뛰어봐도 손으로 툭툭 쳐봐도 빠질 기미는 전혀 없습니다.

특히 PDW 탄창은 일반 556탄창보다 조금 얇은데도 잘 잡아주는군요.


앞에는 뭘 달아줄지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피스톨 매거진은 벨트에 달 확률이 높아서 간섭 없을만한 작은 파우치나 지혈대, 그것도 아니면 5.11 몰리클립도 후보로 두고 있지요.





이번에 산 것 다 장착한 사진입니다.

아직 세팅이 다 안끝났기도 하고 원래 오픈형 파우치가 아닌 5.11 덮개형 파우치를 고려하다가 갑자기 바꾼거다 보니 지금은 좀 어색하네요.

실제로 쓰면서 세팅을 바꿔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궁리해봐야겠습니다 ㅎ

vip NETPX
2022.10.04 09:15
안녕하세요 넷피엑스 입니다.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상품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