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러쉬 24가 있음에도 아기들과 캠핑, 여행 갈 때
쓰기 좋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1) 39리터 가방답게 제법 큽니다. 러쉬 24와 비교해서
전반적인 크기는 비슷하나 높이가 살짝 높습니다.
2) 택티컬 백팩치고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됐습니다.
군더더기가 전혀없고 딱 필요한 기능, 크기를
제공합니다.
3) 가방 내부가 통으로 비어있어 짐을 마음껏 담을 수
있습니다. 따로 오거나이저 포켓이 없으며 물품을
많이 보관하는데 중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4) 재질이 500데니어 나일론이라 확실히 러쉬24에
비해 가볍습니다. (러쉬24가 좀 무거움)
500데니어 나일론 재질도 어지간한 칼로는 쉽게
자르지 못할 정도로 튼튼합니다. 유명한
다이랙트액션사의 드레곤에그 MK2 백팩도 500
데니어 나일론이니 내구성은 충분합니다.
5) 이 백팩의 최대 장점인 옆으로 열리는 방식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짐을 넣고 뺄때 생각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6) 실제로 가방을 착용하면 핏이 굉장히 예쁘게 나옵
니다. 왠지 세련됐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7) 총평 : 큰 사이즈 대비 가볍고 물건을 넣고 빼기
수월하며, 택티컬과 일상적인 디자인을
절묘하게 섞은, 크고 단순하지만 갖출 건
다 갖춘 5.11의 새로운 베스트셀러가 될
멋진 백팩입니다.
전면부이며 패치랑 몰리클립으로 장식했습니다.
심플하지만 필요한 몰리기능을 모두 제공합니다.
측면부 입니다. 벨크로 정리용 스트립은 맥포스
제품입니다.
후면부 입니다. 열판성형은 아니고 일반 폼패딩 같은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환기통로는 사진보다
실제 좀 더 깊어 땀이 덜 찰거 같습니다.
가방 왼쪽 측면에 30cm정도 열리는 포켓이 있습니다.
3단 우산이나 1리터 텀블러는 충분히 들어갑니다.
(왼쪽만 포켓이 있고 오른쪽은 없습니다.)
가방 상단부에 작은 포켓이 있습니다. 내부 벨벳은 아니고
일반 나일론으로 된 것을 보면 선글라스 보관용은 아닌 듯
합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깊습니다.
가방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열립니다.
내부 모습이며 단순하고 큽니다. 등판쪽이 벨벳으로 처리
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메쉬 포켓이 2개 있으며 이거 좀 특이합니다.
지금 손이 들어간 부분은 메쉬망 박음질된 부분까지만
수납되는 작은 포켓입니다.
큰 메쉬망은 전체가 모두 열리며 그 안에 큰 물품을 보관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