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리뷰를 쓰는것 같아요. ^_^$$
그새 귀차니즘이... $$ 헤헤
한달 전 크룹스고글과 같이 구매했던
[IK CRAFT] Knife Molle Sheath 입니다.
저에겐 나이프라곤 툴로직의 SL Pro Black 2 밖에 없지만
언젠간 구매할 정글킹2를 생각하며 질러버렸죠. ^_^$$
뭐 그런 이유도 있고
비어있는 어태커백팩의 몰리들을 채워주고 싶은 충동도 있었고요$$
^_^
어쨌든 ㅎㅎㅎ
역시 IK 제품입니다.
나이프 Sheath로서 딱 멋있는 디자인과 기능 구조!
어태커 백팩에서 느꼈던 IK의 매력을 이 제품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물처럼 나타났던 어태커백팩의 사이드 주머니 처럼
이 제품에서도 그런 뜻밖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가방에만 달 수 있게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사진 중 6번째 줄의 첫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몰리부분을 위로 빼서 접으면 허리띠에도 착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Sheath가 그런 것일 수도 있겠으나 저에겐 첫 Sheath라 ^_^$$)
이외에도 나이프 손잡이의 너비에 따라
조절 가능하게 벨크로와 똑딱이 이중으로 된 홀더(?)
앞쪽에 또한 넓은 벨크로로 덮개의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는
레더맨 같은 멀티툴이 쏙 들어가는 주머니.
Sheath를 멋있게 감싸주고 있고 또 실용적인
약 180센티미터의 낙하산 줄.
모두 이제품의 매력을 더해주는 것들입니다. ^_^
전 처음엔 어태커백팩의 사이드면에 결속시켰다가
최근에는 어깨끈에 그동안 달려있던 레더맨파우치를 떼어내고
이녀석을 달아 주었습니다.
레더맨 파우치를 떼면서 거기에 붙어있던 레더맨 로고를
이녀석에게 달아주었더니 이쁘게 꽤 잘어울립니다. ^_^$$
오랜만에 리뷰를 쓰니 조금 어색한지 내용이 엉망이네요$$
곧 밀린 다른 제품들도 리뷰올리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요즘 모두 건강조심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