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은 하의만 구매해서, 이번 상의 자켓은 사이즈도 미지수고 스타일도 미지수로 걱정반 기대반으로 구매결정.
역시 갑부가 아닌 이상 이런 할인기간이 되어서야 511 제품을 구매할수 있다. ㅠㅠ
1. 511 ABR 레인저그린과 완벽일치. 궁합이 너무 좋다. 최고
2. 마감, 품질은 더이상 말하지 않는다. 511 이니깐. 실밥조차 허용치 않는 완벽함.
3. 문제는 사이즈다... 상품설명에는 안타깝게 사이즈 치수가 없다.
본인은 177, 90키로 머슬맨이다.
-팔길이. 노멀하다. 일부 팔이 길다고 느껴지는 미국사이즈들이 많은데. 이번 라지는 전혀다. 딱 좋다.
- 어깨와 가슴사이즈는 거의 콘도르 자켓 라지사이즈와 동일하다고 봐도 된다.
- 스타일. 크기는 티셔츠 한벌 입고 입어도 잘어울리고. 내피 내의를 입어도 스타일이 좋다.
- M65 야상에 비해 심플한 스타일이라 군복같지 않아 좋다.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