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홈트가 새로운 카테고리로 들어온거 같아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언제나처럼 빠른배송으로 온 제품입니다.
다만 하나보다 더 좋은 제품은 뭐다?
바로 두개의 제품이죠.
만원만 추가하면 아이언볼(프로)+울티드볼(보급형)이 따라오길래 별 생각없이 질렀습니다 ㅋㅋ
포장은 아이언볼이나 울티드볼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아이언볼은 울티드볼 박스에 PRO 가 적혀있고 울티드볼은 바코드 스티커로 가려져(?) 있네요. 사실 진짜 가려진건지는 몰?루
구성은 프로나 보급형이나 같습니다.
볼, 스트랩, 설명서 쪼가리.
처음엔 스트랩은 필요없겠는데 ㅋㅋ 했는데 이거 사용해보니 스트랩 없이 쓰다 떨궜다간 큰일이 나겠다 싶더라구요 ㅋㅋ
제가 메카닉스 기준 L~XL정도 끼는 편인데 둘 다 손에 쏙 들어오는 수준입니다(사용시에 볼이 아래로 가게 거꾸로 잡았을 때 기준)
한번 끝까지 감고 빡세게 돌려본 후에... 이건 절대 스트랩 써야겠다 싶길래
급히 달아줬습니다 ㅋㅋ
스트랩이 너비나 두께도 살짝 있어서 쉽게 끊어질거같진 않습니다.
다만 아이언볼은 스트랩을 넣는곳 구멍 내부가 좀 거친지 스트랩이 나오다 내부 와이어가 빠져버렸네요 ㅠㅠㅠㅠ
는 제대로 설치해보니 구멍뚫린곳은 보이지도 않게 정상적으로 복구됐습니다.
아마 저 와이어만 미세한 구멍으로 뽁 나와버렸던듯 하네요 ㅋㅋ
뭐 나중에 문제생긴다고 해도 사실상 비슷한 스트랩은 남아돌기 때문에(거의 오라이트 탓...) 별 문제는 없습니다 ㅋㅋ
울티드볼과 아이언볼을 끝까지 감고 한동안 빡세게 돌린 뒤 돌아가는 영상을 GIF로 변환해봤습니다.
이미지 사이즈 제한때문에 좀 풍화되긴 했지만 ㅠㅠㅋ
한동안 사용해보니 차이는
(외부)재질: 울티드볼이 폴리카보네이트 / 아이언볼이 바깥이 알루미늄이나 아연합금같고 내부 볼이 스틸(자석이 붙습니다).
울티드볼 내부 볼은 고무 스토퍼가 있고 아이언볼은 없고,
아이언볼이 좀 더 돌리는 요령을 잡기가 어렵고 최대 RPM이 ㅗㅜㅑ 합니다. 울티드볼도 크게 막 느린건 아닌데 아이언볼은 무게도 있다보니 진짜 잘못하면 뚝배기 깹니다 ㅋㅋ
그런데 소음은 아이언볼<울티드볼 인 느낌? 내부 볼 재질 차이인지 울티드볼은 진짜 모터소리수준으로 나는데 아이언볼은 좀 부드러운? 고오급? 모터소리가 납니다 ㅋ 저 RPM에선 거의 안들릴 정도.
크기는 이렇게 막 크게 차이는 안나는거 같은데 이게 (거의)구체인 제품에서 직경차이다 보니 체급은 좀 차이가 납니다.
물론 저는 악력에는 좀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언볼과 울티드볼 둘 다를 빡세게 여러번 돌리고 난 뒤에도 전혀 힘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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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 개뿔 유다희씨를 영접했습니다.
전완근이....터질려고 그래요..............
더 무서운건 이거 운동시간은 얼마 되지도 않고 피젯스피너 돌리듯 노는 느낌이란거...
한동안 갖고 놀면 전완근이 터지던지 단련되던지 할거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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