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 닭가슴살

운동하고 나서 넘 배가 고파서 뭐 먹을까? 하다가 생각나서 지난번에

쟁여뒀던 닭가슴살을 꺼냈습니다. 안댑히고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해서

뜯어서 그냥 먹었는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짜지 않아서 싱거울수 있습니다 반찬 대신에는 갈릭이나 기타 다른 것을

구매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종류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전자랜지를 돌리면 수분이 생기는데

안돌리면 수분이 없습니다.

늦은밤 식사를 합니다. 저염식인데, 염분가득한 알타리무와 무말랭이를 곁들여 먹습니다.

그래도 저염식을 했다는 뿌듯함이 있습니다.

한 덩어리로 되어 있는데 젓가락으로 휘적휘적 하니 잘개 찢어집니다.

잘 찢어서 밥먹고 끓이면 맛있는 닭죽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쟁여 놓고 있다가 감기걸리거나 입맛 없을 때 활용하면 여러가지 요리도 되겠다 싶고,

샐러드 사다가 위에 닭가슴살만 찢어 넣으면 훌륭한 치킨 시저샐러드가 되겠다 싶습니다.

다이어트 1일차에 너무 배고파서 뜯어먹은 바로드숑 닭가슴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