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마음으로 바로 착용해 보았습니다.
발 사이즈 275cm/ 110cm 인데 10W(280cm) 앞뒤양옆 편하게 딱 맞아 떨어지네요.
가볍고 발 편하니 오래 신어도 피로가 덜 쌓일 듯한 착화감 입니다.
단점이 보이는게
이신발 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발목쪽 한쪽이 좀 울어있는 모양새를 보입니다.
줄을 타이트하게 조여도 마찬가지라서 좀 신경쓰이네요.
그리고 사이드 지퍼는 줄을 타이트하게 조인 상태에서 벗고 신는데는 별 도움 되지 않는 정도의 폭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많이 걸은뒤 부은상태의 발목에 잠시 여유를 줄 수 있는 지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아쉬운 부분 감안해 별 하나 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