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얇은 느낌의 컴뱃셔츠 입니다.

아시다시피 바디아머가 적용되는  부분은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이기 위한 신축성과 부드러운 소재

반면 팔부의는 립스탑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원단 부자재등에도 신경쓴 티가 많이 나는군요..

패치성애자라면 다들 아실 듯 하고...

양 팔쪽에 패치를 붙일 수 있는 패널이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구매했던 패치를 붙여봅니다.

팔짱끼고 똥폼도 좀 잡아봅니다.ㅎㅎ

독특한 넥 라인이  인상적이며

활동성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안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니까요..

팔이 좀 길게 나왔구요...

손목쪽에 벨크로가 아니라 단추로

조절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장점으로 어떤분에게는 단점으로 다가 오겠네요...

170cm 63kg 신체스펙에

사진과 같은 모냥새가 나오니

구매시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