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티컬 스탠다드
작년에는 옷을 사서 체력단련 때 마다 잘 입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도 잘 입을 예정입니다.
패치가 있어서 군복 안입고 티만 입고 다녀도
별로 뭐라고 안해서 좋았던 택티컬 스탠다드
이번에는 편리한 EDC 포켓이 나와서 얼른 겟 했습니다.
우선 포장지 너무 고급지게 잘 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어떤면에서는 작고, 어떤면에서는 적당한데
저는 좀 작아서 더 활용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뭔가사면 블랙을 사고 있는데,
어디에 붙여도 원래 자기것 같고 해서
가급적 그렇게 사고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품질에 대해서
걱정했었는데 포장지 보고 놀랐습니다.
뜯어보고는 더 놀랐는데, 이런게 가성비 아닌가 생각됩니다.
역시나 검은색이 이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봉제는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맨 아래에 실밥이 한줄 있길래
가볍게 라이타로 지져줬습니다.
그래도 가격 대비 전체적인 봉제간격도 일정하고
놀라운 마감인건 맞는 듯합니다. 또 놀라네요
벨크로 암놈(숫놈) 아무튼 두판이 붙어 있어서
벨크로가 없는 곳에서 DIY 할 수 있습니다
군장점이나 이런데서 오바로크하면
잘 쓸수 있겠네요(양면테이프로 붙여도 될듯하구요)
이것도 뭔가 글짜가 깔끔하니 볼수록 이뻐보이네요
에센셜이라는 글자가 이뻐보이는 것 처럼
이뻐보이는데 브랜드 이름 잘 지은것 같습니다.
뱅거백 사면서 같이 산 511패치랑 같이 붙였더니 심심하지 않고
좋아보이네요
펜을 집어들어 꽂아봤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이상이 없습니다.
다만, 여기는 적절한 자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팔에도 한번 붙여봤는데 척척 잘 붙습니다.
기존 다른 상품들은 딱딱해서 가방에만 붙일 수 있는데
이건 유연해서 옷에 붙여도 괜찮네요
크기까지 작아서 위화감이 없습니다.
이건 필요할때 붙이면서 활용하면 될듯합니다.
가방 앞에도 벨크로가 있길래 그냥 떼서
무심하게 툭 붙여 봅니다.
볼펜 보다는 멀티툴이라고 했으니
멀티툴을 살짝 꽂아 봅니다.
훨씬 잘 어울리네요
가방속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가위도 꺼내서 꽂아봅니다.
쏙 들어가는게 잘 맞네요.
이렇게 보니까 크기가 좀 가늠이 됩니다.
가방안이 어지럽네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게 많습니다.
가방이 크고 수납이 많아서 이것저것 넣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새 가방에 한가득 찼네요
어지럽던 걸 덜어내고, 멀티툴과 가위를 꽂아서
정리를 시도하니 이자리가 딱 잘 어울립니다.
몇개 더 사서 다른 가방에도 붙여야 겠습니다.
옷에도 작업할때나 이럴때 잠깐씩 떼서 붙이고
다쓰면 다시 가방에 넣어놓고 했더니
아주 유용해서 좋았습니다.
잘 쓰고 나중에 후기 또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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