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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너무 좋은 가방을 만났다
  • gold BBK1A1
  • 2023.02.15
  • 조회수 1,272
  • 댓글 1
작성자 후기 >


검은 가방이 진리다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같이 쓰기도 좋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옷을 밝은 색으로 딱 구매하고나니

어두운색이랑, 회색은 뭔가 너무 택티컬 스러워서

외출할때는 항상 고민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2뱅거백을 보고나서 사진으로 보는 사진이 뭔가 진한 회색같고

아님 국방색 같고... 그래서 주저하고 있다가

한번 질렀습니다.


역시나 사진으로 찍으니 제가 봤던 색상이 나오네요

실제가 훨씬 밝고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색상도 좋고, 톤도 아주 좋습니다.

폰카... 실제 색상을 구현하지 못합니다.





511 로고가 아주 이쁘게 잘 붙어 있습니다.

가방에서 PVC 재질로도 붙어 있고

벨크로에도 511 마크가 있어서 더 고급져 보입니다.



안쪽에 일부 수납이 있습니다.

너무 많아도 안쓰게 되고, 없으면 물건이 돌아다니는데

딱 적당합니다.

저기에 안경 닦이랑, 스마트키 넣고 다니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이건 함께 들어 있는데 가방에 끈을 달 수 있는데

그런데, 저는 달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달아야 하나요?





가방에 달린 몸에 고정해주는 웨빙도 제거 했습니다.

전술용도로는 괜찮은데 일상적으로 사사용하려니 저는

거추장 스러워서 과감히 칼로 제거 했습니다.



두툼한 어깨 패드가 보강되어 있어 무거운걸 넣고 다녀도

어깨가 아프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어깨 끈부위에 패치를 달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부분도 특이 했습니다.



메쉬가 적용된 어깨 패드

와 정말 좋습니다.



여기에 패치를 붙일 수 있더라구요

새로산 패치를 붙여봅니다.



한개 가지고는 택도 없어서 여러개 붙일까 했지만

여백의 미를 위해서 비워 뒀습니다.

다른분들 어떤거 붙였나 하고 참고해서

계속 붙여가야겠네요

패치값이 가방보다 더 나갈 수도 있게네요



어깨 패드는 이런식으로 제거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어서 풀어만 봤습니다.



메인수납에도 패치 붙이는 곳이 있어서

놀고 있는 패치를 활용하여 붙여봤습니다.

태극기랑, 독일국기...

예전에 독일가방 샀을때 붙어 있던 건데

여기에 붙이니 느낌이 있습니다.




안경 닦이랑, 지갑, 스마트키를 수납했는데

편리 합니다.

다만, 자크를 양쪽으로 개방하는게 아니라 가끔씩

버벅 거리는 현상이 생기는데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나서

별로 문제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걸치고 다니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패딩 중에 모자 달린건 입고 벗고 할때 모자가 걸립니다.

제가 줄을 딱 맞춰놔서 그런가 봅니다.

 


뒤로 돌리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아이패드 에어3세대 간신히 들어가고

아이패드 미니는 충분히 수납되고 아주 좋습니다.

수납도 좋고 해서 일상에서 아주 편리하고

한번씩 등산갈때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라지 패치를 달아봤는데 사이즈가 딱 맞네요

저는 좀 오바스러워서 뗐습니다.

아직 이곳저곳에 수납할 만한 곳이 많이 있는데

쓰다보면 응용할 수 있는게 많은

그런 가방인것 같습니다.

작은 가방은 이걸로 종결입니다.

vip NETPX
2023.02.15 16:45
안녕하세요 넷피엑스 입니다.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상품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