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5/68로 조금 타이트(?)하게 허리라인이 들어가는 상의를 좋아하는데 사이즈 선택시 S,M중에 고민하다가 팔길이와 총길이를 재서 맞는 치수가 M이더군요.
오늘 출장 복귀해서 보니 떡하니 와있길래
바로 입어봤습니다.
첨에는 너무 작나? 전체기장이 너무 짧나? 했는데 자꾸보니
괜찮아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구요.
아! 색깔이 좀 더 어두워 보인점!
(아내와 딸은 너무 늙어보인다?, 너무 군복 같아 보인다~라는 총평이 있었지만ㅋㅋㅋ)
이게 굳이 단점이라면 단점!
그러나 원하던 색들은 모두 품절이라 ㅜㅜ
이 가격에 이 자켓을 구할 수 있다는것에 만족!
우선은 겨울에 입을 땐 안에 얇은 패딩조끼를 입으면 좋을 것 같구요요봄, 가을에는 정말 최적일 것 같구요.
기능은 좀 더 봐야겠지요?
주머니! 안 쪽 주머니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