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구입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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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마니아
- 2023.04.06
- 조회수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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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기 >
전 칼을 무척 좋아해서 10자루 정도 가지고 있어요
오피넬 클래식은 전부터 알고 있는 메이커였고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고
편하고 가벼워서 좋은데 친구 생일에 뭘해줄까하고 고민 많이 했어요
또 사면 와이프가 뭐라할까 눈치 보이고 벌써 가방에 나이프만 2자루
팬형태 나이프까지, 친구 선물인데 왜 눈치보고 있는건지...
장바구니 담아두다 결국 구입했어요
배송 받고 포장할려고 테이프를 제거하고보니 나이프가 이탈해서
굴러다니네요
원래라면 홈에 칼날이 끼워져 있어야하는데 포장 실수 같네요
굴러다니다 날이 상하는건 아닌지...
나무상자에 아크릴 커버라 내부가 다 보이고 씰이 붙어 있어서
봉인되 있는 느낌이네요~~
● 구성
너도 밤나무 8인치 나이프와 가죽 파우치
● 외형
처음 사용할때 생각보다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랄겁니다
한줌 정도의 나무 손잡이에 스텐네스 스틸 칼날 그리고
목에 잠금장치, 정말 직관적인 외형
세이프링에 메이드인 프랑스 각인
● 사용
1. 고정 : 손잡이를 잡고 칼날 펴고 세이프링을 돌리면 안접혀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2. 절삭력 : 칼날이 상당히 날카로워서 잘 잘립니다 처음에 칼날을
펴보면 날카롭지 않아보이지만 사과를 잘라보면 "삭뚝"
느낌이나요~
3. 휴대 : 접을 때도 링 돌려서 풀고 접고 다시 링 돌려서 잠가주면
안 풀리고 안전~~
4. 가죽파우치는 오피넬에 나오는 여러 종류의 나이프랑 호환이
가능하게 좀 크고 칼을 접어서 넣으면 여유 공간이 생기네요
벨트에 하고 다닐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 트래킹시 가방에 휴대하니 무게감도 적고 사과나 오이등 과일 잘라먹기
편해요 전 씻어서 통으로 들고 가는 편이라서~~
캠핑 갔을때 그전에 25cm 나이프나 k바를 가지고 다녔는데 무겁고
길고 그런데 오피넬 하나면 충분하네요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