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택틱박스는… 본업이 너무너무너무 바빠 상품 페이지를 열어보지도 못했다가, 두번째가 열렸기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결과물은… 넷피엑스 패치, 스페이버 몰리 택링커, 스페이버 PVC 태극기, 파이커 택티컬 위치표시 암밴드, 포스트엑스 6 in 1 카드 툴.

네… 전체 상품을 다 합하면 확실히 1만원보단 더 비싼 물건들이지만, 뭔가 아쉬운 구성입니다. 특히나 (제가 원하던 물건들의) 득템에 성공하신 분들이 리뷰하시는 것을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나마 제게 쓸모가 있는 물건들만 합산해도, 금액상 이득이긴 하니… 손해본 것은 아니네요. 뭐, 수치상의 손익보다도 무엇이 나올지 기대하게 만드는 맛이 있었던 기획상품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비슷한 행사가 있으면 참여해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