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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아들이 뺏어간 511 신발 눈치보며 몰래 신고 있어요
  • gold BBK1A1
  • 2023.04.28
  • 조회수 1,912
  • 댓글 1
작성자 후기 >

신발은 발볼이 넓어서 보통 270인데 275를 신는데
이것도 275로 사서 신어 보니 딱 좋습니다.

처음에는 이뻐서 샀는데 생각보다 청바지나 기본바지에 잘어울리네요

검은색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자마자 이것 저것 훑어보면서 사진도 찍어놨는데

지나고 보니 신발이 참 이쁘고 좋네요




박스에 511 로고 이제는 자주 보니 명품같고

신뢰가 가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쓰는 아이템들이 전부 511로 채워지고

바뀌고 있다는 사실

최고의 가성비는 사고나서 후회가 없는게 아닐까 합니다.




사이즈 입니다.

사실 아직도 익숙지 않은데

9.5(275) 입니다.



습기방지를 위해 흰종이로 잘 싸져 있고

제품에 문제가 없습니다.

밑창이 흰색이라 검은색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게 좋더라구요



신발끝은 잘 묶여있는데 흰색이라 오염이 될지도~~

일단 오염되더라도 새끈을 사서 오래 오래 잘

신어야 겠네요



옆면은 좀 투박해 보이는데

밑창이 두꺼우서 살짝 무겁기도 하고 그런데

신어보면 이것때문에 푹신푹신해서

너무 좋습니다.

현재 알타마 신발 신고 있는건 바닥이 딱딱해서

발이 살짝 아픈데 이건 너무 좋아요

다만 양말 안신으면 뒷꿈치 다 까지니 양말꼭 신어야 합니다.



인솔에도 511이 대문짝만하게 딱!

밋밋한데 이게 있어서 너무 멋집니다.



신발끈 묶어놓고 한컷

매듭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몰라 그냥 묶었습니다.

길이가 좀 기네요

깔끔하게 묶는 법을 연구해야겠네요



로고가 자수로 수놓여 있는데 완전 잘 어울립니다.

간결한데 깔끔하고 좋네요




숨구멍을 발견하고는 역시~~ 하면서 한번더 웃었습니다.

공기순환이 잘 되겠네~~하면서요.

발에 땀이 많은데 모든 신발에 이렇게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더 쟁여놔야겠네요



신어보고 발을 찍어봤는데 좋네요



위에서 보면 대략 이런느낌인데

스스로 봐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보니 또 엄청 깔금해 보여서 좋더라구요



아들이 신고 있길래 한번 찍어 봤습니다.

신어보더니 자기가 신겠다고 하네요

이래서 신겨보면 안됐었는데~~

교복이랑 입었는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아재들만 신어야 하는 아이템인줄 알았는데

같이 신을 수 있군요(진짜로 탐낼줄 몰랐습니다.)



몰래 한번 신고 나갔는데 청바지랑 너무 쿵짝이 잘 맞네요

아들이 안신을때(체육하는 날은 안신더락요 흰색 오염될까봐)

제가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볼수록 매력이 있네요




핏불 바지 입고 엘리베이터에서 찍었는데

운동복에도 잘 어울려서 너무 좋습니다.

진짜로 2개 사야겠네요


항상 좋은 제품이 많이 올라와서 지갑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데, 써보면 또 후회가 안되서 너무 좋습니다.

지난번에 눈독 들였던 511 더플백 장바구니 담고 몇일 뒤에

봤더니 이미 품절이 더라구요

좋은건 누가 봐도 좋은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vip NETPX
2023.04.28 16:38
안녕하세요 넷피엑스 입니다.
구매해주신 제품에 대해 실제 사용해보시고 다른 회원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상세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수 상품평으로 선정해드렸으며 적립금 지급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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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