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핸들커버가 실내색상과도 다르고

땀이많은 손이 핸들조작시 자주 미끌미끌 하여 고민중이었는데

메이튼 핸들커버가 괜찮아보여 구매해봤습니다.

포장은 부직포 커버로 되어 왔습니다.

타회사 제품 중 박스포장으로 오는것도 봤는데

오히려 원가 절감하여 좀더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

핸들커버 본품 앞뒷면 입니다.

실밥이 한쪽은 있고 한쪽은 없는데

없는쪽이 앞면입니다.

핸들조작시 실밥이 닿지않아 좋더라구요.

요렇게 실밥이 없는게 앞면, 있는게 뒷면

기존에 쓰던 핸들커버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역시 커버를 써도 약간의 자국은 남아있네요.

여기부터 장착샷입니다!

실내색상이 브라운인데

컬러감도 너무 일체되고 분위기가 사는게 느껴집니다!

투톤의 이 컬러감은 너무 순정과 잘맞고 마치 원래부터

핸들이 이렇게 생긴것같은 착각을 불러올 정도였네요 ㅎㅎ

2주정도 사용해보니 일단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미끌어지지않고 너무 좋네요.

기존에 블랙 커버를 쓰다가 같은 브라운으로 바꾸니

실내 분위기도 살고 깔맞춤도 너무 잘되더라구요.

참고로 컬러는 다크브라운 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