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군복이라 하면 딱 떠오르던 그 무늬가 바로 우드랜드 였는데..
이제 세월이 흘러 이 무늬도 클래식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스톤워싱이랑 좀 고민하다가 그래도 새거 사서 빨아가면서 물빠짐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구매 했네요.. 라이트 웨이트라서 한 여름에도
롤업해서 입으면 간지가 꽤나 날 것 같습니다. 모델처럼 여성분들도
이뿌게 무심히 툭 걸치면 이쁠듯 합니다. 립스탑 조직의 그 격자무늬도
좋구요...ㅎㅎ
넷피엑스에서 구매한 패치를 덕지덕지 제 감성대로 입어 봤습니다.(제품에는 없는 것이니 오해 마시길...)
오리지널 우드랜드는 한국 우드랜드에 비해 무광택스런, 그래서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하단부 포켓이 가방수준으로 큼직합니다...ㅎㅎ
171Cm 61Kg의 신체스펙에
스몰레귤러 사이즈가 사진과 같은 착장이 나옵니다.
스몰숏을 주로 입는데 스몰레귤러도 뭐 살짝 큰 느낌으로 입어봅니다.
참고하세요...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