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과 더불어 츌장용으로 쓰던 가방이 사실 작기도 너무 작았고, 생각보다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어 고심하던중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가지가 주 구매 point였는데,

1) 넉넉해서 노트북외 추가 서류 및 가벼운 옷 정도의 수납이 되는 공간

2) 탄탄한 내구성으로 1~2년쓰면 낡은 사용감이 보이지않는 소재감

3) 너무 직딩 백팩이 아니였으면 하느 바램

정도입니다.

고심끝에 러쉬24 캥거루 색상을 구매하고, 금일 받아보았네요.

우선 사진의 색상보다는 살짝 밝습니다. 낮에 보지는  않아서 확인을 해봐야겠군요. 

살짝 무게감은 있는데, 탄탄한 소재가 가져다 주는 만족감으로 상쇄됩니다.

출장 및 출퇴근시 회사 노트북의 넣고 빼는 수납에 용이/편리성이 어떤지는 몇일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다만, 여러 리뷰에서 알게되어 염려(?)한 부분인데, 아래 바닥 부분의 보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한겹의 천이라서 조금은 보강을 위해서 덧댐(?)의 판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작업으로 뭐라도 끼워 넣을까 생각중이네요.

그외 수납 공간은 정말이지 엄청나군요. 내부그물망으로 된 2개부분은 겉에서도 안을 볼수있어서 여러가지 쓰임으로도 쓰일수있겠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라던지 색상 그리고 활용도에서 좋은 쓰임이 될 것 같아서 첫인상이 좋습니다.

몇일 사용을 해보고 추가 사용기를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