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택티컬 올 하자드 프라임 백팩.
가방 이름에서도 뭔가 강력한 힘이 느껴집니다.
상세 설명에서도 나와 있듯이 사이즈는 가로 29cm * 세로 52cm * 폭 23cm 정도입니다.
전면 우측 하단에 511 양각 고무 패치가 박음질 되어있습니다.
패치나 명찰을 부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위치에 적당한 크기의 벨크로 부착면이 있습니다.
혹 패치를 더 붙이고 싶다면 파이커 택티컬의 벨크로 ID 택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상부에서 보면 손잡이와 함께 고글, 안경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함이 따로 있습니다.
전면부 패널과 가방 사이에 헬멧을 보관 할 수도 있습니다.
헬멧을 수납하지 않을 때는 양 옆쪽 끈 조절을 해서 가방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가방 양 측면에는 긴 장비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청소 담당 제 1의 장비 물걸레 막대를 꽂아 봅니다.
장비가 쓱 빠지지 않도록 상부에는 고정할 수 있는 벨크로가 따로 있어서 장비 분실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방 하단에는 배수를 위한 구멍이 있습니다.
가망을 메고 물 속에 들어갔다 나와도 가방에 물이 찰 염려는 없습니다.(?)
하단부 양 쪽에 손잡이 처럼 생긴 저 구성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지 궁금합니다.
가방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등판.
가방을 메었을 때 불편함 없이 어깨와 등에 착 감기고 더운 여름 등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기 순환 통로도 적절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가슴끈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어깨끈에도 여러 위치에 몰리 웨빙이 되어 있습니다.
**가방 내부**
첫 번째 부분(가방 바깥)
두 번째 부분(중간)
세 번째 부분(등판쪽)
내부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황색 배색 처리가 아주 좋습니다.
최대 15인치의 탭, 노트북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메쉬 파우치도 벨크로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방이 완전히 열릴 수 있게 지퍼가 넓게 되어있습니다. 180도 개방도 가능해 보입니다.
등판쪽에는 무려 하이드레이션 팩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다른 지퍼는 가운데로 모이면서 잠기는데 신기한 것이 물주머니 넣는 곳은 지퍼가 이렇게 가운데로 모이면
열리고 양 지퍼가 멀어지면서 잠기게 되어있습니다.
무
물 호스를 뺄 수 있는 공간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511택티컬 올 하자드 프라임 백팩.
이름만큼이나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만든 가방인 듯 합니다.
ALWAYS BE RE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