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잡다한 소 도구를 넣고 다니기 위한 가방으로 선택했습니다.
크기 적당하고 무난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투명 비닐봉투로 포장되어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면에 넓게 몰리가 적용되어 있어 확장성이 높아 보입니다.
등쪽 모습입니다. 일반 배낭과 크게 다를 게 없지만 허리를 잡아주는 버클도 있고, 가슴 쪽을 잡아주는 부분도 있어서 아웃도어 활동에도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겠네요.
허리 부분 버클은 큼직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등과 맞닿는 부분은 가죽은 아니고, 레자로 보입니다. 미끌림 방지와 통풍을 위해 4개로 나뉜 것 같네요.
가방 캐링 핸들(?)은 비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파라코드 매듭으로 되어있습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무거운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가방을 들 수 있겠네요.
앞쪽 수납부를 열어보면 메쉬 주머니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소품을 수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지갑이나 카드, 명함 등을 넣기에 적당해 보입니다.
메인 수납 공간에는 메쉬로된 큰 주머니와 지퍼로된 작은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분리가 필요한 용품을 나누어 수납하기 적당해 보입니다.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하기위한 주머니로 생각됩니다. 깊지는 않습니다.
가방 옆에 끈을 느슨하게 해주면 꽤 용량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측면에도 몰리가 많이 적용되어 확장성이 상당합니다.
앞쪽 파라코드는 탄성이 있고 길이가 상당 합니다.
가슴쪽 버클은 체형에 따라 위 아래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은품으로 스페이버 패치 2종이 따라옵니다.ㅎ
이제 2~3일 짧은 출장에 유용하게 사용할 가방이 생긴 것 같네요.
가볍게 등산이나 백패킹에도 활용하기 좋은 가방인 것 같습니다.ㅎ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