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를 고려한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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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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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 길이 8cm 에어소프트 게이머입니다. 빅토스 카드레 글러브(S사이즈)와 비교해봤습니다.
카드레도 처음에는 핏했으나 사용하면서 살짝 늘어난 점 감안해서 비교합니다.
일단 손바닥쪽 원단이 부드러우면서 질긴 느낌이 듭니다. 세무라고 주로 부르는 그 원단의 느낌입니다. 타공이 되어있는데 통풍 체감 확실합니다.
카드레는 엄지가 살짝 긴데 511은 놀랍도록 딱 맞습니다. 중지길이 8cm에 뼈가 얇은 편인 사용자가 아니면 상당히 타이트할 수 있습니다(필자 손목 둘레 15cm정도).
마음에 드는 디테일로는 엄지부터 손목까지 라인에 붙어있는 수건(?)재질의 원단인데 땀을 쉽게 닦기 위한 설계인 듯 합니다.
참, 색감은 판매페이지보다 아래 찍어둔 이미지가 더 정확합니다. 노란 느낌 없는 레인저그린 색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