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험하게 쓸 용도로 "탄"색 구입
가성비의 파이커답게
만듬새, 재봉 상태 다 좋습니다.
그런데 가방을 살펴보던중 한 부분에서 의문이?
어깨끈이 허리부분과 연결되는 부분에서
끈을 한번 접어서 넣고, 2~3번 재봉이 끝이라,
등산시에 최대 15~20kg까지 물건을 올렸을 경우, 얼마나 버티어줄지 의문이 생기네요.
그래서 저번에 구입한
블랙 색상의 배낭을 손으로 만져서 확인해보니,
블랙 색상의 가방은 같은 부위에서 끈을 한번 접어서 넣고, 2~3번 재봉하고 다시 그 끈이 몸체까지 연결이 되어
재봉된것으로 보여 나름 튼튼하게 잡아주는 느낌을 주는데...
제작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인지???
하여튼 첨으로 몬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