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할때 신던 신발이 발등 부분을
잡아주는 고무 같은게 끊어져서
알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
느낌이 비슷하고 좋네요
약간 이게 무겁고 튼튼한 느낌입니다.
275 사이즈 신는데 정사이즈 샀습니다.
발등을 살짝 잡아주는데 꽉끼는 느낌은 아니고
잘 잡아주는 느낌이네요
.
산악지영이나 바닥이 고르지 않고 자갈이 있어도
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신던건 가볍고 좋으나 실내 헬스용 같은 느낌에
실외에서 신으면 말목 돌아갈 것 같았거든요
포장지에서 뭔가 압도하는게 있더라구요
검은색 빅토스가 딱이다 싶었습니다.
신발끈도 묶기 좋게 되어 있네요
옆쪽에 빅토스 로고는 빛이 비치면 반짝거려서
신발의 단조로움을 막아주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신발끈을 안조여도 발이 잘 잡아줍니다.
뒷꿈치에 고리를 잡고 발을 우겨넣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한데 운동할때 발을 잘 잡아주는 신발은
대부분 이런 구조를 하고 있는데
빅토스도 아주 잘 잡아줍니다.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냥 신어봤는데 일반 운동화랑 다를게 없습니다.
밑창의 생고무는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다만, 발바닥만 보면 고무느낌이 나서 살짝 아쉽지만
기능성은 아주 뛰어난것 같습니다.
신고 건기시작하면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가볍게 걷고 뛰는데 아주 적합하고, 헬스장에서 쓰면
역도화도 필요없을 듯하네요
위에서 보니 둥그런게 발볼이 넓어보입니다.
볼이 넓어 늘 넓은 것만 찾는데
이건 아주 잘 맞습니다.
운동하는데도 아주 좋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부상을 잘 방지해주고, 미끄러움도 막아줘서
기능성도 아주 뛰어나서 모든게 맘에듭니다.
신고벗기 편하게 신발끈을 조임이 같은걸로 바꿔볼까 합니다.
튜닝에 성공하면 후기에 올려보겠습니다.
좋은 상품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