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받은 불량은 통안에 비닐포장도 없었고, 정품인증서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새로 받은 제품은 있네요. 앞 제품은 잠금해제 할때도 한번에 안접히고 어디 걸려서 아주 깊게 힘주고 넣었어야 됐는데 당연한 건줄 알았습니다. 첫 삼단봉이라 비교대상이 없었습니다.
도장찍힘으로 교체 할수 있어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조립이 잘못된건지 부속품이 불량인건지 잘 접히지 않는 불량품을 쓸 뻔 했습니다.
검수 담당자분은 제품의 내용물이 같은 다른 제품과 같은 구성인지 작동되는 제품은 동일하게 잘 작동하는지 바쁘시더라도 한번 더 꼼꼼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고객입장에서는 불량품을 일단 보내고 고객마다 성향이 달라 그냥 쓰시는분들도 분명 계실거고 반품하면 어쩔수 없고, 반품안하면 좋고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사람이 검수 하는거라 바쁘면 놓칠수도 있지만 불량 확인과 조립을 위해 봉인 스티커를 제거 후 확인 하는걸로 다른글 보니 있던데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쉬움이 느껴 집니다.
문제점 직원들과 소통 잘 하셔서 앞으로 더 나아갈수 있는 넷피엑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