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넷피엑스에서 반바지를 2개를 사면서, 여름 반바지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그 중 하나가 지금 콘도르 스카웃 숏츠 바지네요.
콘도르... 원래는 콘도르 147 어반 고 팩 배낭으로 만나볼 뻔했지만, 다른 배낭을 골라서 만나지 않은 브랜드네요.
다만 이렇게 반바지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이건 앞....
뒤..
착용샷은.... 부끄러워서 패스!
지퍼가 있는 택티걸한 소주머니들도 있고 느낌도 괜찮은 반바지입니다.
다만 프로퍼 맨츠 팬츠 전술바지에는 잘 들어가던 파이커택티컬 바이퍼 전술벨트가 여기에는 잘 안들어가서 숫버클을 빼고 넣은뒤 다시 결착해야 하는 자그만 단점이랄게 있습니다. 벨트를 가리지 않게 바지 밸트고리는 조금 여유가 있어져야 하지 싶네요.
그 외에는 입을때마다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