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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511 워치 아날로그에 로그인함
  • gold BBK1A1
  • 2023.07.24
  • 조회수 760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시계는 쭉 아날로그만 차다가

디지털 시계를 계속 찼었는데

뭔가 디지털이 주지 못하는 감성을 가진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 워치를 사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비싸고 좋아보이는 워치가 많이 있었지만...

511을 좋아하는지라 511에 워치가 없나 보다가

너무 깔끔하고 좋보여서 사실 샀습니다.


뭐가 좋다기 보다 그냥 좋더라구요 그런게 진짜 아니겠습니까?~~

막상 사서 차보니 아날로그가 주는 감성이 있더라구요

충전 안해도 되고, 시간 항상보이고

더운 여름에 나일론줄이 시원하기도하고~~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베젤도 이쁘고 시계알도 굵고 큼직해서 남자시계같고

검은색이 주는 뭔가 고급진 느낌을 줍니다.

무광이 주는 묵직함



시계를 꺼내니 저 옆의 용두가 보이더군요

살살 돌려 시계를 맞춰 놓고 보니 아무것도 안돌아가네요...

보니 뭔가가 살짝 껴있는데 아마 배터리 닳지 않도록

안눌러지게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빼고 살살 돌리니 초침이 돌아갑니다.






뒷면을 보고 싶어 시계줄을 푸니 511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음각된 로고도 이쁩니다.

시계줄도 넣고 빼기가 쉽네요

다른 줄로 갈기도 쉬울듯합니다.

다음에 도전한번 해봐야겠네요



시계줄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직관적이면서 줄이 여러개 있어도 쉽게 바꿀수 있는 구조입니다.



용두를 자세히 보려고 찍어봤는데 살짝 보이네요

용두에도 빗살처럼 무늬를 넣어서 돌릴때 그립이 좋습니다.

아주미세하게도 조정되는 느낌으로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빼소 돌리면 시계가 맞으니 아주 성격급한 저로서는

뭔가 시원했다는..



영어로 로고와 함께 들어가 있어서 또 멋져보입니다.



살짝 흔들릴 정도로 꽉 매줬습니다.

시계줄 저절하는 구멍이 촘촘하게 있어서 미세하게 시계줄을

맬수 있습니다.




빨간색 초침이 인상적입니다.

멋스런 아이템 잘 특탬했습니다.

남자라면, 밀리터리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이시계는 다 좋아할 듯합니다.


하나쯤 차고다녀도 너무 매력적일 거라는 생각 해봅니다.


좋은 상품 잘 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