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든 레스큐 시리즈 두번째 입니다.

폴로셔츠에 이어서 이번엔 라운드 셔츠를 구매했네요..

전체적 느낌은 폴로셔츠는 단정함 탄탄함의 느낌(보는이 입장)

이번 라운드 셔츠는 간편함과 편안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목부분 칼라의 여부로 차이가 좀 나는군요...ㅎㅎ

엠보싱 처리된 메쉬소재라 

피부와 접촉시 매쉬소재의 까끌거림보다는

편안한 까씰까실함이 느껴집니다.

물론, 활동성은 무지무지 좋습니다.

게다가 반팔셔츠에서는 좀처럼 찾기 어려운

패치패널도 넓직넓직해서 필요시에는

좋은 정보차원의 패치를.. 혹은

저 처럼 5.11패치등을 활용하면

나만의 유니크한 셔츠로 

탈바꿈하기도 합니다..ㅎㅎ

정말 날씨가 더운 찜통같은 더위에서도

땀흡수 건조가 뛰어나서 

쾌적한 상황을 계속 유지시켜 줍니다.

저처럼 빼빼마른 사람도 살짝 근육형(??)으로

보이게 해주는 머슬핏의 마법도 살짝 느낄수 있는

어깨쪽 포켓도 큼직해서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재구매의사 또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