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김새가 그냥 입으면 면바지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나구요.
너무 택티컬한 팬츠는 입으면 밀덕 느낌이 나잖아요 ㅎㅎ 근데 저는 사무직인데도 이 바지를 입고 일하면 아주 부담이 없습니다.
주머니도 아주 실용성 있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나 옆 주머니와 뒷주머니 사이에 있는 탄창 주머니가 휴대폰을 꽂기에 아주 딱입니다.
휴대폰을 넣고 운전을 해도 불편한 위치에 있지 않아 딱히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될 정도로 편안합니다.
옷감도 부드러운게 전혀 걸리적 거리는 느낌도 없어서 좋고 밑단 통도 크지 않고 적당한 느낌입니다.
다른 색상으로 한벌 더 구입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