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위 사이즈가 다 잘 맞고 걸리적거리거나 끼거나 헐렁거리는 부분없으며 살에 닿는 촉감도 좋습니다..

로스코나 프로퍼의 바지는 앉으면 무릎 앞부분과 종아리 뒷부분이 살에 닿아서 당깁니다.. 그래서 앉을 때 바지를 살짝 들어올리면서 앉아야 하죠..  이 바지는 그런거 없고 활동상 걸리적 거리는거 없이 모든 부위가 다 편안합니다..  

그간 이런 편안한 바지는 5.11의 택티컬팬츠 밖에 없엇어요..  그런데 가격이 1/4 ..  너무 좋아요..  컬러별로 4벌이나 샀어요..  우드랜드 패턴까지 합치면 5벌 샀어요..

CQR은 신발도 300사이즈까지 나오고 아주 마음에 드는 브랜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