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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5.11을 감성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
  • gold ppssk2**
  • 2023.10.13
  • 조회수 845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저는 에어소프트건 취미 생활로 인해,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며 접하고 있습니다.

그중 플레이트 캐리어 구입에 있어 신중을 가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았었는데요.


사실 에어소프트건, 어른들의 장난감 취미라기엔 돈이 상당히 많이드는 취미이긴합니다. 특히 군장류도 거의 총기 금액과

비슷할 정도로 말이지요. 총기만 구매하시는분들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직접 게임을 참여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연스레

군장류에 관심이 생기는게 분명합니다.


그중 피복류보다, 워벨트 또는 플레이트 캐리어에 눈이 가장 많이 가실텐데요.

5.11 리뷰를 보고 계시다면 이정도의 금액대의 플레이트 캐리어 구매 예정이신 분이겠지요, 그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리뷰를 작성합니다.


플레이트 캐리어도 여러 형태의 종류가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브랜드를 카피하여 레플리카(TMC, Emerson, Idogear) 제품으로 만든 브랜드도 존재하며, 5.11이나 각기의 브랜드에서 자신만의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는 경우도 종종있지요.


돈이야 많다면, 현역 특수부대원들이 사용하는 구찌급 플레이트 캐리어를 사겠으나, 저희처럼 소소하게 삶을 영위하며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으로선 자신의 벌이에 맞게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필자는 돈도 없으면서 가성비 제품을 안사고 왜 5.11을 샀을까? 

*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저는 일단 오리제품을 선호합니다. 이게 아마 가장 큰 이유겠지요. 

한번 살거 좋은 제품 구매하여 오래 입자...!! 라는 느낌일까요.


1. 5.11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

   한마디로 브랜드 뽕의 취했습니다.

   저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5.11이란 숫자는 요세미티 등급 체계에서 최고 난이도인 Cl

    ass5의 10레벨을 뛰어넘는 의미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 만큼 한계에 도전하고, 어려운 임무 수행을 극복하는 사람들을

   위한제품으로서는 안성맞춤의 의미이지요. 그런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항상 준비가 된 상태(내구성 신뢰성)

   여야만니다.

   

2. 제품 품질

    품질적인 측면에서는 손색이 없습니다. 디테일적인 마감부분도 훌룡하며 사용 착용시에도 불편한 부분 없이 편리

    니다. 저는 방탄 더미 플레이트 대신 스페이버 트레이닝 중량판을 착용하여 사용중인데요. 운동 목적으로도 사용시 플

    레이트 캐리어에서 내부 방탄 플레이트를 흔들림 없이 잡아주어, 극한 운동시에도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

    다. 또한 장시간 플레이트 캐리어 착용시에도 쿠션감 있는 어깨패드 덕에 착용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3. 사이즈

    필자는 176cm 80kg의 체형으로 상체에 살이 조금 붙은 체형입니다. 앞으로 운동을 통해 계속 몸을 불려나갈 생각, 그

    렇기에 사이즈 조절이 자유로운 제품을 원했는데요. 사실 다른 레플리카 제품은 사이즈별로 플레이트 캐리어가 출시

    되는 방면 현 5.11 제품은 밴딩 처리로 전면 부 벨크로 부착을 통해 사이즈를 어느 정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이드 패널이 비어있어, 추가적인 모딩을 원하신다면 추가 금액이 또 발생합니다.


4. 결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비주얼적이나 사용할때 편리성 또는 내구성으로나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재로서는 멀티캠 복장을 착용중인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색상도 구매할 생각이 있을 정도입니다.

    5.11 브랜드를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