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대는 다양하게 구매했다.
511, 에머슨, 알리발, 콘도르.
특히 보호대는 자기 메이커를 구매해야 사이즈가 맞고 착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레벨 높은 콘도르 보호대를 착용했는데. 너무 하드해서 불편했다.
저가 콘도로 보호대를 이번에 구입했는데. 푹신하고 착용감도 좋아 대만족이다.
서바이벌하는 것도 아니고, 민간인이 왜 보호대를 착용하냐 하는데.
등산가서 자빠링해보면. 관절과 도가니가 지켜질때. 이 만원짜리 보호대가 날 살리고 병원비를 아끼게 해줬구나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