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자테
칼날 솰아있네
한손에 딱 들어옵니다.
손잡이 밑에 손가락 걸리는 부분에 올리면 정확히 50 : 50
비율로 저래 균형이 맞아떨어집니다.
칼을 꺼낼 때도 엄지로 밀어 꺼낼 수 있게 되어 있어 한 손으로
꺼내는 게 가능합니다.
콜드 스틸 칼만 세 번째입니다.
아웃도어용 칼은 처음 구입하는데
레이저텍4 와 5 중에 5를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칼집의 허리 벨트 결속 부가 4 보다 5가 더 면적이 넓어 더 튼튼하게 생겼네요.
아웃도어 칼 답게 칼날이 약간의 곡선을 이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생겼습니다.
이제 캠핑 한번 갈 일만 남았는데 언제 갈지 오늘 갈지 내일 갈지 기약이 없네요. ㅠㅠ
기약 없는 캠핑 갈 날을 꼽아 보며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