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신다면, 고객을 뭘 원하는지 부터 아셔야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이면 입어보고 사면 되지만, 온라인 매장에서는 그간 통용되어온 치수를 보고 구입하게 됩니다. 실측사이즈표를 보고 구매하라고 하시지만, 자신의 팔길이, 가슴, 어깨등의 치수를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줄자를 들고 기존의 옷을 꺼내 판을 벌려야 합니까?넷피엑스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다른 쇼핑몰에서는 한국사이즈로 95, 100,105 이렇게 구분하여 주십니다.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입니까? 저 105(XL)입습니다. 한국사이즈인지 수입 사이즈인지만 알려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못하시는 겁니까? 안하시는 겁니까? 대다수의 고객은 불만조차 제기하지 않고 그냥 돌아섭니다. 깊이 고민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