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받아서 구입하고 막쓰기 좋은 나이프 인거같아요

크기는 작지만 칼날부터 손잡이까지 하나로 되어있어서 잘만사용하면 나무도 자를수있을거같네요

날두께도 3mm정도여서 쉽게 부러질일없을거같고요 다만 같이들어 있는 군번줄이 조금 믿음이안가서 파라코드로 간단하게 달고 다녀요 막쓰기 때문에 샤프닝은 다이아몬드 샤프너로 대중 슥슥해서 막사용 합니다. 칼날등도 각이살아있어서 파이어스틱을 긁어도 될정도입니다.

장점:

1. 작지만 스테인레스 칼날이므로  녹에 강하여 아웃도어 활동 시 취사에도 용이하게 사용가능한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2. 날두께가 약 3미리정도로 두꺼워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으나 어지간한 작업에서도 견딜 수 있을 견고함도 보입니다.

3. 합리적인 가격에 도검소지허가없이 소유할 수 있는 다목적 소형나이프

단점:

1. 작고 좁은 칼날이기에 손잡이도 얇고 짧아 그립감이 떨어집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손잡이에 미끄럼방지처리와 검지부분에 라운드를 많이 주었지만 땀이나 이물질에 오염된  상태에서 더욱 조심히 사용해야 될듯합니다.

2. 함께 제공된 플라스틱쉬즈(칼집)과 결합시 이격이 심하며  결속력도 약합니다. 야회활동 시 칼 분실 조심해야할듯합니다.

결합되어진 상태의 길이는 대략 22센티정도이며, 칼의 길이는 대략 20.5센티정도됩니다..

슈퍼에지는 차량내 비상용으로 비치를 해뒀고(안전벨트나 로프등을 자를때 필요)

드롭포인트는 일반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를 했습니다...

캠핑시에 과도로 이용해도 딱 좋겠더군요...

위의 사진에 빨간동그라미의 구멍 사이즈는요...길이 대략 2.7센티 폭이 약 2미리정도 됩니다..

즉, 1인치 웨빙끈을 이용하여 결속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날등의 두께는 약 3미리로 상당한 두께를 보입니다...

배송되어져 온 상태로 쉬스에서 칼을 빼어보니...기름칠이 되어있습니다...

날은 상당히 날카롭구요...

왼손그립의 두가지 사진입니다...완전히 쥔 모습과 손가락만을 이용한 그립모습인데요...

제 손은 약간작은 손입니다...넷피에서 파는 모든 장갑들 모두 스몰사이즈를 구매하거든요

손가락이 가는편입니다...

그리고 같이 딸려온 일명 군번줄은 군용 보급품보다 훨씬 크고 길이도 더 깁니다.. 

실제로, 목에 걸고 다닐일은 없으니, 다른 결합방법을 연구해 봐야겠네요 

나이프를 실전에 잘 사용하진 않지만 수집용으로 몇 개 모으고 있습니다. 쿠크리, 케이바 2점, 5.11사 edc나이프 및 폴더 나이프 등 몇 개 있는데 이번에 콜드 스틸사의 제품군이 입하되었더군요. 모 나이프 사이트에서 얻은 dvd에서 보니 콜드 스틸 사의 제품이 대체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서바이벌 엣지 나이프와 이 것을 같이 구입하려 했으나 서바이벌 엣지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일단 이 제품을 먼저 구입했습니다.

일단 크기가 소형이나 저 같이 손이 작은 사람(메카닉스 장갑 스몰)에게는 손에 쥐었을 때 감이 좋으나 손이 큰 분들은 다소 불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지만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고 전체 길이도 너무 크지고 작지도 않은 좋은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날 두께도 약3mm정도 이고 손잡이까지 일체형 구조라 튼튼할 것 같습니다. 손잡이에는 요철무늬가 직각으로 나있는데 의외로 미끄러움이 덜하더군요. 조금 아쉬운 것은 손잡이 부분에 구멍이 있었으면 하는 점과 쉬스에 클립 등이 장착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남는 파라코드로 목걸이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전에 p90탄창 파우치에서 분리한 벨크로로 배낭끈에 메달 수 있도록 해봤는데 괜찮네요. 양면 벨크로를 사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혹시 날이 무뎌지면 샤프닝을 해야할텐데 콜드 스틸사의 전용 숫돌이 입하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