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해서 사용하는 헤드랜턴도 있지만,

충전이 귀찮을 때 사용 하려고 구매했습니다

AAA 3개 사용. 건전지 끼려고보니 기본으로 3개 삽입되어 있습니다. 서브용 헤드랜턴으로 샀는데 만족 입니다.

밝기 및 세기는 2단계, 그외 적색모드 하나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헤드랜턴을 잃어버려서 이번에도 같은 브랜드인 넥스토치로 구입해봤는데 잘 구입한거같네요

단일밴드의 편의성을 찾는 분들께 우선 추천드립니다. 끈이 세 갈래로 머리 위까지 덮는건 안정성이 좋기는 하나 일상생활에서는 과하게 불편한 감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이마에 헤드밴드처럼 쓰게 되어있습니다.

넥스토치제품답게 가격은 합리적이고 겉보기 품질은 괜찮은 편입니다.

불빛 세기는 3단계 정도로 조절이 됩니다. 절대로 눈으로 직접 쳐다보지 마세요. 한동안 회색 점밖에 안 보입니다. 불빛 세기는 야간순찰활동이나 야간산행 등에서 충분히 쓸 수 있을 만큼 충분합니다.

스위치 정중앙을 누르면 켜지고 꺼지기, 조금 가장자리 부분을 누르면 불빛 세기 조절이 됩니다.

한 가지 기능이 더 있는데, 붉은 빛이 점등됩니다. 야간에 상대에 발각되지 않을 때 쓰기도 하고, 눈의 피로감을 적게 할 때에도 쓸 수 있죠. 붉은빛의 세기는 흰빛 중에서 중간 정도 수준입니다.

여러 가지 쓰임새와 가격 및 브랜드 면에서 합격점 주겠습니다.

날이 많이 따뜻해지니 벌써부터 여행과 여름휴가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ㅎㅎ

여름철 계곡에서 사용하기 위해 넥스토치 트렉스타 헤드램프를 구매했습니다!

최대 밝기가 220루멘이고 1미터 높이에서 낙하 충격도 견뎌낸다니ㅋㅋ 믿고 구매했습니다

작지만 튼튼한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뜯기전에 패키지에 그려진 주의사항 읽으면서 구경한번 하구요ㅋㅋㅋ

찢어서 뜯어야 하더라구요ㅠㅠ 패키지 콜렉터로서 조금 아쉽..

배터리는 AAA 3개가 들어가는 제품이에요.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캠핑 / 하이킹 / 낚시 / 등산 할때 사용하기 좋다는것 같아요! 제가 딱 맞는 용도로 구매했죠ㅋㅋ

찢어서ㅠㅠ 제품을 꺼내봤습니다!!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요ㅎㅎ

가려져 있어서 안보이던 그림이 보이더라구요 SOS까지 다섯가지 모드가 있어요ㅎㅎ

아무튼 제품을 풀러보면~~ 긴 스트랩이 나옵니다ㅋㅋ 신축성 있어서 작게 줄여도 머리에 잘맞고 둘레 조절도 쉬워요

스트랩하고 라이트 분리도 됩니다ㅋㅋ 편리해요

옆면을 보면 한쪽은 건전지 투입구가 있어요 일자 나사 잠금인데

스트랩에 있는 핀으로 드라이버 없이 열 수 있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쪽은 트라이미 라고 써있는데ㅋㅋㅋ

누르니까 불이 들어오더라구요!! 전원 버튼이였어요ㅋㅋ

밝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제일 밝은 밝기! 조금 푸른빛이고 쨍한 느낌이에요

중간밝기! 엄청 어두워지지는 않고 밝기가 한톤 내려간 느낌이에요 보이실지 모르지만 파란빛이 좀 빠졌어요ㅎㅎ

약한밝기는 진짜 확 어두워지더라구요ㅋㅋㅋㅋ 은은한... 무드등 느낌?? 밤에 집안 소지품 찾아다니기 좋은 정도입니다ㅋㅋㅋ

그리고 밤에 보니 조금 무서웠던...ㅎㅎㅎ 붉은 등이 있어서 비상시에 사용하기도 좋을것같아요ㅎㅎ

그리고 5초간 버튼을 꾹!! 누르면 SOS가 모스부호로!! 빛나더라구요ㅋㅋ

영화 엑시트에 나온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 아시죠ㅎㅎ?? 왜 SOS모드인지 바로 알아차렸어요ㅋㅋ

사기전에는 몰랐는데 밴드 로고가 야광이더라구요ㅋㅋ 사진은 흐리게 나왔지만ㅠㅠ 이득 본 느낌이였습니다ㅎㅎ

버튼은 누를때마다 모드가 바뀌는데 시간을 두고 누르면 그냥 꺼져버려요ㅜㅜ 처음에 키자마자

바로 모드를 변경하지 않으면 다시 눌렀을 때 꺼져버리니 그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ㅠㅠ

하지만! 그래도 이가격에 이 퀄리티면 엄청 훌륭한것 같아요ㅋㅋㅋ 잘쓰겠습니다 넷피엑스 감사합니다~~!

주말에 라이딩을 즐기는 형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작동 버튼을 누르면 220루멘 → 125루멘→9루멘→ 적색 순으로 변하고 각 모드 중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sos모드로 작동됩니다. 사진은 밝기 순으로 촬영한 것으로 220루멘의 밝기는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 충분한 광량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타 제품에 비하여 가격이 저렴한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