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포스 매니아인데 처음 시켜봅니다. 작지만 있을거 다있는 좋은 가방입니다. 물론 이쁘고요

여행용으로 구매하였는데,

만듬새 좋네요. 쵸큼 비싸두 만족합니다.

멜방고리 연결부분이 너무 약하네요~~

구입시기는 좀됐어도 실사용 횟수는 3회 정도인데

고리연결부가 바느질 봉제선에서 빠져버림.....

본격 백팩의 서포트 개념으로 구입한 가방입니다. 가벼운 거리를 나갈 때는 적격이네요^^

가격은 좀 부담스럽네요. 

하지만 제품은 잘 만들어진 듯.

포장은 역시나 엉성. 가격에 비해 해저드4나 5.11의 포장은 정말 성의가 없는 듯 합니다.

깔끔한 전면부. 중앙 버클은 안전장치까지 있어 좋네요.

중앙 버클을 열면 이렇게. 

덮개 부분도 수납을 위한 구분이 있어 좋네요.

메인 수납 공간도 적당한 완충제와 포켓들이 있어 좋네요.

내부에 끈이 들어 있습니다. 적절히 활용.

바느질 등 마감이 좋긴 하네요. 

지퍼나 이런 작은 버클 등도 좋음.

확정성 좋은.

측면에도 지퍼로된 포켓이 있네요.

뒷면 구성과 마감도 좋음

다만 무게감 있게 넣고 다른 곳에 부착 시 버틸 수 있을지는 사용을 해봐야 알 듯.

단독으로 써도 좋고 타 제품과 결합해 싸도 좋을 듯 하네요.

2011년에 처음으로 이 백을 접한 후로 5년만에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모델이지만 5년의 시간동안 꽤 변한 부분이 많아 신기했습니다.

일단 소재가 탄탄해졌고, 더 각을 잘 잡아주는 형태로 디자인이 변경된 것 같습니다.

덮개의 포켓에는 구획별로 얇은 물건등을 넣기 적합합니다. 교통카드라던가, 안경닦이,

회사 사원증 등을 넣기 괜찮더라고요.

몸쪽 부분의 작은 포켓입니다. 역시나 얇은 물건을 넣기 적합합니다.

전면부 패치 붙이는 곳은 넓어서 이것저것 붙이기에 적합합니다.

잠금장치가 있는 버클 부분입니다. 디자인 변경된 것 중 맘에 들지않는 부분인데,

처음 나왔을때 보다 락 체결부가 딱딱 고정되지 않고 좀 덜그럭거린다는 느낌입니다.

덮개를 젖히면 몰리 웨빙이 있어 다양한 장비를 달아줄 수 있습니다.

탄창파우치라던가 달기 좋습니다.

안감이 Hazard4 로고가 찍힌 안감으로 변경되었더라구요. 멋스러워서 좋습니다.

이 가방은 이렇게 덮개를 젖히고 몰리웨빙 전용가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덮개 안쪽에도 포켓이 하나 더 있습니다. 좋네요.

전면부 포켓입니다. 각종 장비를 나눠 담을 수 있는 포켓이 많아서 좋습니다.

저는 EDC장비를 수납해 보았습니다. 가방이 좀 묵직해지긴 하는데..^^ 없으면 또 허전한지라;;

중앙부의 메인 포켓입니다. 여기도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습니다.

정면에서 가방을 보았을 때 좌측에 달려있는 고정식 보조 포켓입니다.

여기도 이것저것 담아둘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최근에 간단하게 EDC장비들을 딱 담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찾고있었는데

예전에 쓰던 좋은 기억 때문에 다시 구매하게 되었네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명불허전 좋은 가방인 것 같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그간 몰리 스퀘어 파우치를 사용하다 너무 택티컬한 느낌이 강해서 일반 가방은 수납이 너무 불편해서 구매를 망설이고 고민하는데 본 제품이 나왔네요. 너무 밀리터리하지 않으면서 자잘한 수납공간이 많아 좋네요. 다만 실제 사이즈를 잘보고 구매하고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놀랐지만 오히려 여름철에 선글라스와 물티슈, 지갑과 스마트폰, 여분의 배터리 등 갖가지 챙기기에는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외부 버클은 잠금 기능이 있으며, 내부에는 여행시 지도를 수납하기에 딱 좋은 용도의 공간도 있습니다. 내부 스펀지지는 한쪽이 벨크로로 되어 있어 공간을 분리할 때 사용할 수도 있고, 외부 몰리 부분은 이중으로 되어 있어 안쪽은 펜꽂이 등 용도로 바깥은 다른 몰리 파우치 결합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 뒷부분도 수납공간이 있어 유용합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너무 많아 무엇을 다 수납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어깨끈은 양옆으로 확장할 수 있고, 고정시키는 끈 하나 더 있네요

몰리 시스템 안쪽으로 주머니는 센스

전면 몰리에 택티컬 트라우마 킷 파우치 장착 모습

너무 많이 넣으면 앞이 안닫히네요

전면부 개방모습

후면 모습

전반적으로 작은 크기지만 있을건 다 있어서 좋네요

계속해서 구경만 하다가 쿠폰 할인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지만 디자인은 물론이고 실용성도 뛰어난 것 같습니다.

처음 택배 상자를 열었을 때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색상이 바뀌었다는 건 알았지만 예상했던 색상은 아니더군요.

검정색이 부분적으로 섞인 예전 디자인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참~ 그리고 패치는 별매란 설명을 보고 H4 로고 패치를 따고 구매했는데

패치가 떡하니 붙어 있더군요. 서비스로 주신건지 원래 있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다른 패치(밀스펙 몽키)를 샀을 텐데 좀 아쉽더군요~

구매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사진을 첨부합니다.

실물은 사진보다 약간 더 어두운 색입니다.

당황스러웠던 점이 하나 더 있었군요. 바로 3점 끈입니다.

메인이 되는 끈 이외에 허리에 고정할 수 있게끔해주는 끈이 있는데

이게 의외로 짧더군요. 허리 굵은 분이나 두터운 옷을 입는다면

채워지지 않을 수도 있겠더군요. 그리고 메인 끈도 길진 않습니다.

의외로 이 가방은 체구가 큰 분들에겐 좀 애매한 사이즈가 될 수도 있을 듯하네요.

제가 이 가방을 산 이유 중 하나는 이후 구매하게 될 아이패드를 수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의 사용기에서 아이패드의 완벽 수납은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톤토 윗 모델인 카토는 가격도 그렇고 사이즈도 평상시 쓰기는 애매해서 톤토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회사 동료의 아이패드(스마트케이스 포함)를 오늘 수납해 봤는데 들어가긴 합니다.

대신 지퍼가 채워지진 않더군요. 비가 오는 날만 아니라면 휴대에 문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신형 아이패드 루머가 나오고 있던데 기존 모델에서 사이즈가 줄어든다고 하니 신형은 완벽 수납이능했으면 좋겠네요.

아래 사진들이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