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툽 보다 보니..
모기업 부회장이.. 12년산(저가) 양주에 미원을 쪼금 넣으면.. 풍미가 달라진다는.. 쇼츠를 봤는데..
혹시 해 보신 분 계실까요?
양주를 지금은 즐겨하진 않는데..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숙성이 오래된 술은 확실히.. 특히 그 부드러움이.. 그리고 입안에서 도는 향이.. 좋지요.
하지만.. 가격이.. 싸가지를 넘어.. ㅎㄷㄷ
그래서 오감은 함부로 업그레이드 하면 안되는건데..
12년산으로 21년(?)을 느낄 수 있다면.. 해봐야죠.. ㅋㅋ
마침 모두 기다리시던.. 오늘.. 금요일입니다.
혹 해보시면.. 후기 부탁드려요.
오늘도 홧팅하시고, 불금하세요~ ^^
넷피엑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