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굴러다니던 추억의 탱탱볼을 몽키피스트에 넣어봤습니다.
실제로 좀더 안정적인 형태를 위해 많이들 넣으시더라구여ㅎㅎ ( 구슬이나 골프공 탁구공 등..)
저는 마침 탱탱볼이 있길래 해봤습니다.
만드는법은 이전에 올려서 과정샷만 약간 찍었습니다.
마감이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 완성작은 다풀고 3차례 더 도전한 끝에 만들었습니다ㅋㅋ
휴.. 끊임없이 땡기고 땡기다보니 손톱이 아프네요 -_-..
색깔이 국방색이라 먼가 칙칙?해보이지만 실제론 이쁩니다ㅎㅎ
이번말에 시험끝나고나면 컬러풀한 색상의 파라코드를 사서 선물용으로 몇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