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상품

  • 상품이 없습니다.

HOW TO USE TACTICAL

분실방지고리의 위력
  • 궁댕이를확주차삘까
  • 2023-08-13
  • 조회수 344
  • 댓글 1

장비분실 방지고리는 소지품을 연결해

 

키링처럼 휴대하다가 자석을 탈부착하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약 2kg의 무게까지 견딘다고 하기에..구매해보았는데요.

 

사실 첫 해외자유여행을 앞두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여행까페에서 휴대폰을 한국처럼 무방비하게 들고있으면 소매치기 당할 확률이 많다라는 글을 보고

 

겁쟁이에다가 걱정인형인 저는 그런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장비분실 고리를 샀습니다.

 

해외에서 폰을 잃어버렸다? 너무 난감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장비분실방지고리에 걸려있는 카라비너로 인해 휴대폰 뿐 아니라 가방속 소지품 또한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카라비너로 메인포켓 양쪽 지퍼 양쪽을 잠궈두면 아예 안열리더라구요.

 


 

연결된 카라비너가 양쪽 지퍼를 꽉 물고 있어서 제가 자의로 카라비너 체결을

 

풀어야만 지퍼를 열수 있는 것이죠.

 

슬링백을 뒤로 매게 되더라도 누가 함부로 제 가방에 손댈 수 없는게 아주 좋더군요.

 


연결된 자석도 아주 단단해서 더욱 믿음직스럽네요.

 


슬링백을 한쪽 카라비너로 잠궈두고 휴대폰을 손에 들고 사용하다가

 

누가 낚아채도 랜야드만 늘어날 뿐 휴대폰을 가져가기엔 어려워보이네요.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앞 포켓에 넣어둘건데 마찬가지로 카라비너로 지퍼를 잠궈두면 이또한 열리지 않죠.

 


막막하기만 하던 첫 자유여행에 작은 비용으로 뭔가 든든해진 느낌입니다.

 

근데 분실방지고리에 걸린 자석이 참 물건이네요.ㅎㅎ

 

 


냉장고에 붙여보니 찰싹 달라붙어 공과금 용지를 끼워놔둬 헐겁지 않게

 

잘 붙어 있습니다.ㅎㅎ

 

소소한 택티컬 생활이지만 소확행 이네요.

 

재미있습니다.ㅎㅎ


댓글 1

px
2023.11.10 14:01
저는 저 꼬불거리는 돼지꼬리 보면 옛날 휴대폰 키링이 생각나는데 요즘은 낚시하시는 분들이 가위나 커터를 달아 사용하시더군요.
말씀처럼 해외에서 분실 방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오토바이 등으로 채가는 경우 끈 때문에 끌려가는 경우도 있어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다치는 것보다는 잃어버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래도 낙하 방지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으니 휴대폰 보호나 멀티툴 같이 무거운 제품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 없도록 낙하방지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