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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SE TACTICAL

넷피엑스 직원의 활용법 - 이 남자의 근무복장
  • 운**
  • 2023-08-21
  • 조회수 467
  • 댓글 2

안녕하세요 여러분! 넷피엑스 입니다 :D 

새로운 게시판이 생성되었어요! 

HOW TO USE TACTICAL!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독보적인 스타일의 택티컬 기어 활용법을 공유하는 곳이랍니다!

저희 넷피엑스에서도 약간의 예시를 드릴겸, 저희 직원 분 중 한명의 근무복장을 보여드릴까합니다!

 


물류는 둘째치고 지뢰를 깔아야할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넷피엑스의 빅토스맨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오셨던 분들은 직접 만나보신 분들도 계실거에요! 

빅토스맨의 활용비법은 어떤게 있는지 한번 찬찬히 뜯어보겠습니다!

 


숨막히는 뒷태.진짜 보는사람 숨막힌다. 안 무거우십니까.

​Q. 그렇게 다 가지고 다니면 안 힘드신가요?
A. 필요할때 어디 놔뒀던거 찾으러 다니는게 더 힘듭니다.

각각의 용도가 다 다르다는 파우치, 원래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알음알음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택티컬 파우치들을 어떻게 워크기어로 쓸수 있었을까요?

 


왼쪽
에머슨 기어 탄창 덤프 파우치 (코요테 브라운)

레더맨 멀티툴 파우치

나이트 아이즈 모시오크 포켓
해저드 4 브로드사이드 유틸리티 파우치

 

가장 자주쓰는 파우치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에머슨 기어 탄창 덤프 파우치 (코요테 브라운)라고 대답해주셨어요! 문서등을 지참하고 업무에 임할 때, 주머니에 넣거나 하면 구겨지는데, 접이식 문서 받침대를 넣어두면 쏙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물품을 임시로 넣어두는 잡낭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네요!

해저드 4 브로드사이드 유틸리티 파우치는 작은 공구나 피스, 표기용 라벨 등을 보관하기 좋다고 해주셨습니다!

유틸리티 파우치라는 이름값을 하는 물건이네요.

 

 


 

오른쪽
택티컬 스탠다드 포켓 패치 (OD)

피스메이커 9mm 타코 매거진 파우치 (특전픽셀)
5.11 플래쉬뱅 커버 파우치 (코요테 브라운) 

플라이예 샷건쉘 파우치 (에이텍) 단종

업무중에 자주 쓰게되는 파우치는 오른쪽 면에 더 많이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것들이 자주 쓰이는지 보겠습니다!


피스메이커 9mm 타코 매거진 파우치 (특전픽셀)

보시는 바와 같이, 9mm 탄창 파우치이지만, D사의 공업용 커터칼이 매우 잘 맞습니다. 이건 사용자 본인도 생각 못한 용도라고 하네요. 밑에 조임끈이 있어서 떨어지지 않게 조여놓을수도 있다고 하니, 다른 커터칼도 수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단종으로 구하기가 힘들어진 플라이예 사의 샷쉘 파우치!
본래 목적은 산탄총 쉘을 수납하기 위한 파우치이지만, 내부 디자인이 펜이나 긴 후레쉬를 수납하기 좋았다고 합니다!
이런 형태의 파우치가 있다면 타사의 파우치라도 유용한 펜 파우치가 될수 있을 것 같네요!


택티컬 스탠다드 포켓패치는 원래 가벼운 툴이나, 펜을 수납할 수 있게끔 되어있는 패치였습니다...만
다른 용도로 잘 쓰고 계신 것 같네요! 하네스에 벨크로만 있다면, 이 패치 부착으로 숄더램프를 구현할수 있게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부착한다면, 1자형의 긴 후레쉬도 어깨에 꽂아두고 두손 자유롭게 작업이 가능해서 좋다고 합니다! 헤드램프가 있으면 더 좋지만, 없는 경우엔 이렇게 해결을 하면 임시방편 이상으로 만족할수 있다고 합니다!


??? : 넌 못지나간다~
​과연 넷피엑스 직원답다고 해야할까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아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세상에 하찮은 건 없다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새로운 용도를 찾는다면 재조명을 받고, 그로 인해 가치 또한 바뀌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기발한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

russel**
2024.02.19 19:25
기가 막히네여!!! 넥피엑스 직원다운 포스와 간질작열 입니다!~~~~~~홧팅
px
2023.11.11 03:19
패션이 남다르시네요 정말 지금 복장으로 일 하시나요 ㅎㅎ;;
나이프에 지혈대까지.... 생사?를 넘나드는 치열한 전장.... 아니 직장... 오늘도 살아남는다 이런 느낌인데요. ㅋㅋㅋ
오늘도 고생하고 계시겠죠 보실지 모르겠지만 빅토스맨님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는 나만의 방법을 공유하는 하우 투 택티컬 게시판 며칠 전에야 알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첫 글부터 쭉 정독하다 보니 게시판이 만들어 진지는 올여름쯤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넷피엑스에 자주 들어와 둘러보는 저 조차도 이런 게시판이 있었는지 몇 달째 모르고 있었네요.
아마 게시판 홍보가 부족한 탓이 아닐까 싶은데 넷피엑스 홈페이지 메인 화면 그리고 광고 메일에 적극적으로 이런 게시판이 있다 홍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글들도 많이 보고 있고 올려주신 분들의 노하우도 알아가는 좋은 게시판 같아 자주 들어와 볼 것 같습니다.
지금도 시간 날 때마다 들어와 다른 분들의 노하우 글을 읽어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