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상품

  •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평

용도를 정하고 써야 만족할듯한 가방.
  • gold 누군가의친구
  • 2024.12.08
  • 조회수 242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산지 1년은 되었는데 그간 사용한 평가를 하자면 가벼운 트레킹, 산책을 하는 거리 정도에서 사용 내지는 보조용 가방으로 쓰는게 좋죠.



전면은 이렇습니다.


후면은 메쉬 재질로 되어 있죠.



가방 끈은 몰리 규격이라서 그 규격에 맞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그외 카라비너등을 걸어서 쓸수 있죠.



카메라 쓰지 않는 저로써는 사실 이걸 활용할 일이 거의 없을 겁니다.



이걸 돌려서 버클의 잠금 상태를 설정할수 있죠. 실제로 잠그면 버클이 눌리지 않습니다.



내부 주머니는 딱 이정도입니다.


뭐가 들어갈수 있는지 테스트 하면, 이렇죠.

라이트노벨(책에 신경쓰면 짐) 같은 크기의 책 한권 정도는 수납할수 있습니다.



8인치 태블릿도 들어갑니다. 대표적으로 그 유명한 레노버 Y700이 케이스 씌운 상태로도 수납이 되죠.


그외 500ml짜리 생수도 들어가긴 합니다. 하지만 모든걸 다 넣을수 있는 정도는 아니죠. 앞쪽은 하드쉘에 공간이 더 있으니 파손되지 말아야 할것은 뒤에 넣지 않는게 좋겠죠.




패치를 부착한다면 딱 이정도가 한계선입니다. 보통 둥근 패치는 두개, 작다면 최대한 3개뿐이죠. 최대한 꾸미는게 여기까지 입니다.



그나마 끈 조절이 자유로운 편이고 왼손잡이, 오른손잡이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수납 가능한 한계는 명확합니다. 즉 용도를 확실히 정해서 써야만 만족할수 있죠. 게다가 허리에 벨트처럼 매는건 생각만큼 간단치 않은게 결국 걷다보면 허리에서 흘러내리기 때문에 권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게다가 어디서든 둘러서 가방을 끌어올수 있게된 디자인이라 공간이 생겨서 허리에서 흘러내릴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하실때 확실히 용도를 정해야 만족하실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