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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빵꾸나서 다시 샀어요
  • KITING
  • 2025.05.15
  • 조회수 18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사실 지난전에 한번 샀었는데요 몇년 잘 썼습니다.

근데 그때도 맨처음에 사고 싶었던건 블랙이었습니다.

재고가 없어서 비슷해 보이는 네이비 샀었는데 살짝 컸던 느낌이 있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다시 입는데 몸에 맞는 겁니다.

역시 옷에 몸을 맞춰 입어야~~


아무튼 다시 동일 사이즈로 그린 색상을 샀습니다.

빵꾸가 났다는 핑계로 말이죠






사이즈 M은 낯선 사이즈 입니다.

그런데 이건 M사이즈도 커서 몸과 맘이 따로 노는

인지부조화 상태를 만들어주는 녀석입니다.

결국, 착용하면 이게 맞더라구요



511은 늘 지퍼가 믿음직하고 맘에 듭니다.

열리는 느낌 잠기는 느낌! 다 좋아요





예전에 이게 뭔지 몰랐던 시절 어떤 분이 랜턴 같은거 걸수 있는

고리라고 알려주셨는데 거의 쓸일은 없더라구요

뭔가 걸수 있습니다.




지갑 넣을 수 있는 외부 포켓 여부가 중요한데

이건 포켓이 있어요

다만 왼손쪽이라 다소 불편합니다.

적응되면 문제 없긴해요



오른손으로 뜯고, 왼손으로 넣고~~

무한 반복해주다 보면 오른쪽 가슴에

지갑이 있는게 느껴집니다. 잘 넣고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깊이 들어가서 혹시나 안잠궈도

잘 빠지지 않아 안심이에요




주머니쪽으로 말아 넣으면 이런 모습이 되는데

참 이쁘고 깔끔한것 같습니다.

자주 이렇게 넣고 차에 넣어두는데요

비가 오거나 쌀쌀할때 한번씩 꺼내 입기만해도 

패커블의 효용은 다한게 아닌가 합니다.

센스 있는 511



마침 입었는데 비가 보슬보슬

발수가 지속 되더니 일부는 살짝 스며들었습니다.

발수처리 하는걸 더 뿌려 둬야 겠습니다.

살짝스며든 빗물은 터니까 금방 마르네요


빵꾸 덕에 새 옷 마련해서 기분이 좋은 상태네요

마침 아침저녁 온도 변화가 심해 감기환자가 많은 편인데

패커블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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