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퇴근길 좀 어두운 구간이 있어서 선물로 구매 했습니다.
베터리는 따로 구매 하셔야 합니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동봉 되어 있는 C-Type 충전 케이블은 설명서 보니 18650 베터리에 자체에 C-Type 소켓이 있는 제품을 충전하는 용도인것 같습니다.
내가 못 찾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라이트 바디에 직접 연결 가능한 C-Type 소켓은 찾지 못했습니다.]
넷피엑스에 라이칸 베터리가 품절이여서,
아쉽게 다른 곳에서 베터리와 충전기 따로 주문하느냐고 테스트가 늦었습니다.
작동 성능 편의성, 가격대를 생각하면 편하게 잘 사용 할 것 같아요.
게임이나 다른 취미용 직업연관 등이 아닌, 순수하게 일상에서만 사용한다면, 10만원 넘는 제품들은 편하게 막쓰기도 부담 스러운 것 같습니다. 도심에서 사용빈도 또한 그렇고요.
[ 이 제품과 라이칸 베터리, L2 플러스 충전기등 구매하고보니 얼추 총 들어간 금액이 10만원돈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전시 상황도 아니고, 일상에서 비오는 날이나, 산악, 캠핑 정도에 이가격에 이정도 기능이면 정말 훌룡한 것 같습니다.
테스트 한다고 잡아보니 손이 남을 정도라 좀 작음 듯 했지만, 여친이 들고 있는 걸 보니 한손에 잡기에 충분히 커보이네요.
당사자도 제품이 맘에 든다고 하네요.
[하지만 가격을 알아보고 뭔 가격이 이렇게 비씨냐고 환불 타령해서, 상자까서 환불 불가 라고 했네요. 온라인에는 비밀이 없네요;; 어쨌든 실용적인 좋는 선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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